펀낙뺀바우님을 향한 아줌마들의 열정적인 팬사랑.
타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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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11:45
앞서거니..뒷서거니..
까펠라오님의 잔잔한 사랑앞에..내가 졌소이다^^.
서열..세켄!!.
트렁크에서...
금쪽같은 내 일용할 양식..빨간딱지..이슬이 몽조리 빼고..
눈물이.한바가지..뚝뚝,
햇반도.하나 빼고..비빔컵밥도 하나빼고..고추참치도..하나 빼고..나가 계세요.
비냉?물냉?...물냉도 빠지세요..고쟁이 한개..양말한개..비키니차림으로..나이한비치를
휩쓸고 다니리..수영복도 나가 계세요..파라솔이 금값이래서..양산하나 챙겼는데..
너도 나가세요..눈물이..반바가지..뚝뚝.
울다가..
우린..서로..
"펀낙뺀바우님이 좋아 하시겠지요..?!".....케케케!!!
"이세상에 둘도 없는 까펠라오님 더덕주..배달갑니다~~~~!!"
공항에서..개코를 작동 시키시다..그윽한..더덕향기가 퍼지면..전 줄 아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