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이 글을 먹는이야기에 올렸는데 어느분이 거기 올리리지 말고 한인업소에 올리라네요. 약간 맘이 불편해서 삭제하려다 필요한분 있을지 몰라 여기다 올려요. ㅎ


안녕하세요. 터미널 2가 새로 오픈한지 벌써 4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사실 터미널2 보다는 터미널1이 대부분의 태사랑 회원분들이 이용 하시리라 봅니다. T2는 대한항공 뿐이 없거든요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몇년전에 요왕님께서 공항  Food on Air 분식당을 올린적이 있는데 거기가 제일 터미널입니다. 아쉽게도 그 식당이 문을 닫았고 내부 공사를 새로 해서 새롭게 바꼈는데 그곳도 분식집입니다. 몇주전에 낮에 한끼 했는데 여기 올릴 생각을 못해서 사진이며 정리한 것이 없어서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이터미널이 비행편이 제일터미널에 비해서 많지 않아 식당이 북적 거리지가 안습니다. 제일터미널의 분식집에 비해서도 적어도 세배이상은 넓습니다. 위치는 지하 1층에 있구요. 1층의 3번과 4번 게이트가 붙어 있는데 양쪽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3번 쪽 것으로 타시고 지하 1층 내려오셔서 인하대 병원쪽 으로 조금 가다보면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딱히 먹고 싶은게 없어서 조금전에 라면과 야채김밥을 먹고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괜찬네요. 출발전에 혹은 다녀와서 라면이 땡긴다 하시면 부담 없이 한끼 좋겠네요. 제일터미널이라도 시간 여유 되시면 3층서 프리셔틀로 제이터미널 올수도 있습니다만...
가격 메뉴사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