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해서 지금 막 다른 포스팅을 찾아보니 가격이 양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100g 230바트 / 200g 260바트 / 300g 350바트
육수맛은 새콤달콤하지 않고 담백한 듯 밍밍하여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네요. 냉면이 아주 차갑게 나오지않고...
먹어보고 불호쪽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꼭 가보겠습니다.
매일 먹는게..냉면 비빔국수ㅠㅠ.
푸켓까지 날라가..오~노우! 진저리 납니다.
머리가 팽팽~돌지가 않네요..
풀무원 육수를 페트병에 넝어 가지고 가겠습니다..
더덕주..온전???
이 세상에 믿을 만한 넘 하나 없다~!! 란 말 아시져?
향고을님이 말씀하셨던..막걸리집 아들 홍식이하고는 프언깐..
그 비법을 제가 전수한 겁니다~! 우헤헤~!
온전한 더덕주가 드시고 싶으시면...깨갱^^깨갱^^
빈 손으로 어떻케 갑니까..ㅠㅠ
제가 아직 코딱지 양심은 살아 이써여 ㅜㅜ
일반 냉명에 익숙한 사람의 첫반응은 99퍼센트가 심심하고 맹맹해서 맛없다 입니다. 근데 어느날 문득 그 심심한 평양냉면을 먹고 싶어 하는 자신을 발견 할겁니다. 수요미식회 평양냉면편 한번 찾아보세요..서울에서는 몇군데 유명한 냉면집이 있지만 저는 을미대를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