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가는 뱅기표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ㅜㅜ
마님과 함께 처음으로 떠나는 태국여행!
출발지가 LA 라 직항이 없어 이 사이트, 저 사이트 검색해봐도
막상 결제 할려고 하면 Sold Out 이라고 이상한 것을 권장하네요.
그것도 환승시간이 10시간 넘는 걸로......!
아무리 환승시간이 5시간 이하짜리로 체크 아웃 할려고 해도
그것은 없으니 이건 어때? 하고 표시 되는 것은
환승시간이 10시간 넘는 것들......!
최저가! 최저가! 외치면서 장난만 치는 사이트가 한둘이 아니네요.
최종 목적지가 치앙마이라서
목적지를 '치앙마이' 로 변경후 다시 검색해보니
가격이 방콕에 비해 2배 가까이 뜨고
뱅기도 대부분 중국 경유하는 것들이네요.
악명이 자자한 중국 공황 환승 더구나 10시간 이상 대기......
이건 아니다! 시퍼!
혹시 '싱가폴'?
그런데,
LAX <-> SIN 직항이 있는 것입니다.
가격도 LAX <-> BKK 의 반값! 우화~~~~~ 심봤다!
일단 booking 하고,
다시 싱가폴에서 치앙마이 가는 뱅기 찾는데
6월 12일이 빅 이벤트가 싱가폴에서 열리는 날이라 그런가
13일 치앙마이 가는 뱅기값이 평소보다 5배나 비싸네요.
그렇다고 담날 가기도 머한 것이 담날 뱅기값도 3배 정도여서,
열심히...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그냥, 싱가폴에서 3~4일 놀고, 치앙마이 갔다가
올때는 바로 갈까? 했지만, 그러면 너무 힘들어서 디사 검색.......!
싱가폴에서 방콕 경유 치앙마이 가격이 직항보다 반값 이하라서
갈때는 1stop 올때는 non stop 으로 찾아서 결제했습니다.
이젠 치앙마이와 빠이 숙소와 멀 하고 놀지 공부할 시간입니다. ^^
% 참고
BKK 가는 뱅기값이 비쌀때
싱가폴 찍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야 방콕, 이나 치앙마이나, 푸켓가는 뱅기가 널려서 그럴 이유가 없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사시는 분들은 위 방법이 괜찬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