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가는 첫 여행
Binny
10
384
2018.06.05 09:47
학생 시절 태사랑에 매일 들어오면서 글도 확인하고 댓글도 달았는데, 한 번 아이디도 바꾸고 동남아 쪽을 안? 못? 가게 되면서 어쩌다 생각나면 들어오게 되네요.
아래 글에 몰타 있던데 몰타 가는 비행기 끊어놓기도 해서 반갑기두 하고...ㅎㅎ 제 주변은 몰타간다니까 거기가 어디냐고만 하던데... ㅜㅜㅜ
이번달 말에 남친몬에서 남편이 된 사람과 처음으로 여행 가는데 문득 설레네요.
연애했을 땐 같이 해외로는 딱 한 번 다녀와서... 그것도 일본...
이번에도 단거리이긴 합니다만, 남편으로 같이 가는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또 색다르네요.
저 혼자 여러 번 간 동남아도 이 남자랑 같이 가야할텐데.. 빨라야 내년일 듯 하고. ㅜㅜㅜ
요 며칠 비자, 환전, 보험 다 처리하고 나니 이제 비자 심사만 기다리면 되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여행 떠나는 설렘입니당.
아래 글에 몰타 있던데 몰타 가는 비행기 끊어놓기도 해서 반갑기두 하고...ㅎㅎ 제 주변은 몰타간다니까 거기가 어디냐고만 하던데... ㅜㅜㅜ
이번달 말에 남친몬에서 남편이 된 사람과 처음으로 여행 가는데 문득 설레네요.
연애했을 땐 같이 해외로는 딱 한 번 다녀와서... 그것도 일본...
이번에도 단거리이긴 합니다만, 남편으로 같이 가는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또 색다르네요.
저 혼자 여러 번 간 동남아도 이 남자랑 같이 가야할텐데.. 빨라야 내년일 듯 하고. ㅜㅜㅜ
요 며칠 비자, 환전, 보험 다 처리하고 나니 이제 비자 심사만 기다리면 되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여행 떠나는 설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