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몰타(Malta)에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뱅기로 1시간반 걸리는 섬나라인데, 친구만나러 16시간을 날아왔네요.
비행은 너무 힘들었지만 도시가 너무 이쁩니다.
날씨가 미치게 좋습니다.
바다는 또 어찌나 이쁜지..
지중해의 바다는 파라다이스네요~
눌러 앉고싶어요ㅜㅜ
피자 파스타등 양식만 먹다가 오늘 점심엔 친구가 삼계탕을 해줘서 먹었네요
열흘동안 예쁜바다 구경이나 실컷 하고
최선을 다해 놀다 갈겁니다.
4일짼데 계속되는 파티에 체력 방전되서
호텔 첵아웃하고
오늘은 낮잠이나 잘껍니다~~zz
역시 저는 물이 있어야 눈길이 가요
제 이름에 나무 목자가 들어 있어서 물을 가까이하면 좋아 지금 하는 물장사도
잘되는거라고 하데요 사주보는 양반이..일리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방콕에서도 짜오프라야 쪽에 있고 푸켓 피피가 뭘해도 마냥 좋은가 봐요
이탈리아니 음식도 맛나것고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좋아요 좋아
저는 5월 31일부터 대목 터져서 요즘 미친듯이 커피 말고 빙수 깍느라 토 나옴 모드에요
안아프던 손목까지 아프고..스키장때문에 포기한 11월 태국행을 가야겠네요
한국은 저희가 지킬테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진 많이 올려주시구요 좋네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