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을 떠나며...비는 왔지만 잘 쉬다가요.
고구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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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2:52
꼬창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야말로 푹 릴렉스만 하다가 떠나게되었어요.
우기라서 장대비가 세차게 내리다가도
그 비가 그치면 쨍하기 그지없는 볕이 쪼이고요.
전혀 화이트하지않은 화이트샌드 해변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운하가 많은 크롱프라오해변 , 비수기 특가 숙소에서 놀고 먹고 자고
빈둥거리기 최대치 쌓고는
다음 행선지로 가는 차안에서 대기타고 있어요. ㅠㅠ
좀 쓸쓸해보이는 해군 전망대에서의 전경과
숙소 수영장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약간 아쉽기도 하고요.
꼬창은 산이 많아 그런가 뭔가 울창한 수풀림속에 있는거 같아요. 녹색안에 둥지 틀고있다가 떠나는 느낌이.....
하긴 꼬창은 섬 일주도로도 아직 개통이 안됐으니...
길위의 모든 여행자분들.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란 여행 되시길 바래요.
우기라서 장대비가 세차게 내리다가도
그 비가 그치면 쨍하기 그지없는 볕이 쪼이고요.
전혀 화이트하지않은 화이트샌드 해변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운하가 많은 크롱프라오해변 , 비수기 특가 숙소에서 놀고 먹고 자고
빈둥거리기 최대치 쌓고는
다음 행선지로 가는 차안에서 대기타고 있어요. ㅠㅠ
좀 쓸쓸해보이는 해군 전망대에서의 전경과
숙소 수영장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약간 아쉽기도 하고요.
꼬창은 산이 많아 그런가 뭔가 울창한 수풀림속에 있는거 같아요. 녹색안에 둥지 틀고있다가 떠나는 느낌이.....
하긴 꼬창은 섬 일주도로도 아직 개통이 안됐으니...
길위의 모든 여행자분들.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란 여행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