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20년 전의 추억을 더듬으며....
조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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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2:34
안녕하십니까? 조제입니다.
벌써 20년 가까이나 지났군요.
여기 태사랑은 언제나 활기가 넘칩니다.
7일간의 일정으로 방콕을 오늘저녁에 출발합니다.
일정도, 호텔도, 친구도, 갈곳도 없이 작은 베낭하나 짊어지고 청춘을 보냈던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 젊었던 '내' 가 아직도 살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