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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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의 준비물

물에깃든달 17 1033
1. 목베게(는안찍혔... 내목에 있었나보다)
2. 얇은 비치타월
3. 의자 3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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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쉬어가는바람 2018.09.13 17:02  
가장 중요한건 어느상황에도 아무렇지 않은 넉살까지 포함일듯요
Satprem 2018.09.13 17:26  
공항에서 노숙할 경우에는 https://www.sleepinginairports.net/ 의 정보도 요긴하더군요.
여사모 2018.09.13 18:10  
대단하세요
이런거 어떻게 찾아 내시는지 ㅋㅋ
Satprem 2018.09.13 20:18  
답글 감사 드립니다.
제법 오래전부터 가난한 여행자들에게는 알려진 사이트였죠.
저도 젊은 여행자들에게서 소개 받았는데, 저에게는 저가 항공이 최근과 같이 활성화 되기 이전에 더욱 유용했었습니다.
여사모 2018.09.14 20:33  
요즘 Satprem님 댓글 자주 올려주시는거 보니까
한국에 나와(?) 계신가봐요
저는 도저히 알수도 찾을수도 없는 정보
올려 주셔서 공부잘하고 있습니다
Satprem 2018.09.15 00:30  
답글 감사 드립니다.
서로 관심이 많은 부분이 달라서 그렇겠죠.
즐거운 타이 방문이 계속되시기를....
심비 2018.09.13 20:01  
와... 로그인을 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이거 좋네요
Satprem 2018.09.13 20:20  
답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저 사이트에 로그인을 했던 경험이 없는데, 로그인을 하면 더욱 많은 정보가 있나요?
심비 2018.09.13 20:59  
ㅎㅎ 아뇨 태사랑 로그인이요
자연의 2018.09.13 18:08  
그리운 추억이 생각납니다
십여년전 인도 배낭여행에 있어서 가장 필요했던게 침낭 이었습니다
항공기나 기차가 연착되기 일수였어 난장용 또는 여행자숙소의 이불은 벼룩이 겁나서 참아 덮고 자질못했죠 그때 유용하게 쓴것이 침낭입니다 지금은 게하도 많이 생기고 위생도 좋아젓고 연착도 많이 없으니 없어도 되지만요
빅야드 2018.09.13 19:39  
오잉??
이게 뭔일이래요??
모아둔 돈도 많으신 분이...
아닌가??
걍 경험치로?
자고로 밥은 아무곳에서나,, 잠만은...
무슨 사연인지 모르지만,,
울산울주 2018.09.13 20:45  
삼성 이재용도
가끔 캠핑 갑니다
강희제 2018.09.13 21:13  
영월 글램핑 좋던데요.^^
박도르핀 2018.09.14 01:31  
그 깨끗한 인천공항 노숙도 쉽지 않더라구요~ 노숙 잘하셨나요 ㅎㅎ
이제내세상 2018.09.14 02:02  
노숙도 여행의 재미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펀낙뻰바우 2018.09.14 15:17  
어휴...사진만 봐도 등짝이 뻐근하네요.ㅠㅠ
냥냥 2018.09.14 19:17  
예전에  이십대에  저렇게  잔적있어요.
추억 돋네요. ㅎ
지금은  좀 힘들거  같은데  서너시간 버틸경우는 가능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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