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태국 숙박시설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으니

태국정부가 주도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걸 정책방향으로 잡은 듯 합니다.

그리고 관광지의 입장료가 외국인은 비싸고 태국인은 싸듯이

숙박비로 외국인은 비싸게 태국인은 싸게 투숙할 수 있도록

태국 정부가 유도해 나가겠다는 뜻인가 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이젠 필요없어졌나 보네요.

보이는 손으로 가격도 정부가 만지겠다는 뜻인가 본데...

가장 쉬운 방법은 세금일 테니, 

외국인 투숙객에겐 부과세를 더 부과하고

태국인에겐 부과세 면제같은 방식이 되지 않을까

뇌피셜로 예상해 봅니다. 

대마초 정책도

숙박비 정책도

곧 시행될 입국세 정책도 그렇고,  

태국 정부가 굉장히 큰걸음을 걷는 듯.

섹스산업이 

관광대국 태국에 큰 부분이었던 적이 있던지라

잘못가고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자신감인지 혹은 배짱인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인을 쥐어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출처>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01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