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의구... 옛 시인의 허사로다 울산울주 6 406 2018.07.10 23:29 우본랏차타니 십여 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 예전 그 길로 찾아와 보니... 그녀의 일터 로빈슨은 이전해버렸고 내가 묵었던 파툼랏 호텔은 폐쇄되었다 내 놀던 옛동산에 다시 보니 소나무가 베어지고 없구나... 그 황량함이 내 마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