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이열치열 동감하고 있네요
하는일이 시원한곳을 만들어야 하는지라 에어컨 빵빵곳에 있다보니
요즘같은 더위는 올~ 태국같애 여긴 파타야인가?? 하는 상상을 할정도..
(제가 느끼기에 태국 전 도시를 다니면서 파타야가 젤 더운것 같아요 볕이 많아서 그런가;;)
여튼 살도 오르고 부은것도 같아서 파카 입고 기모레깅스 입고 모래주머니 달고 야령 들고
2키로 트렉을 걸어요 것도 오후 4~5시에요
이렇게 돌다보면 앞이 안보일정도로 땀을 흘리는데 거의 온몸이 젖을정도 빤스까지~
그러곤 샤워부스 바닥에 앉아 찬물로 열기를 빼고 밥 먹고
냉장고에 넣어둔 팩을 얼굴에 붙이고 있으면
선풍기만으로 춥네요 낮에 땀을 많이 흘렸더니 잘때도 이불덥고 잘정도..
누워 생각합니다 태국에서 살수있는 몸의 적응훈련하고있다..꼭 언젠가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