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당에서 중국님들 국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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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에서 중국님들 국자로...

맨솔주세요 12 677
푸켓 입니다.
중국사람들 리조트에서 많이 겪어 봤는데요...
조식당에서 국자,주걱으로 맛보고  퍼는거 어찌해야 될까요...서빙하는 사람들한테 바꿔 달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예민한거 아닌데 이건진짜 아닌거 맞는거죠?
밥먹으러 갔다가 빵만 먹고 왔어요 ㅜㅜ
12 Comments
태양마마 2018.08.09 14:58  
허~~억! !  진짜 이건 아닌거 맞아요~~
그 리조트 차원에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직원들 있을텐데 ~~~ㅠㅠ
심한얘기 많이 올라오지만,, 심하네요~ㅠ
뽀뽀송 2018.08.09 15:12  
이러면 호텔 조식 어떻게 먹나요. 저런 사람들은 뷔페 식당 가서도 저러는거 아닐까요. 어마어마한 후위공격. 상상의 범위를 넘어 서네요.
비육지탄 2018.08.09 15:21  
축구빼고 모든면에서 우리보다 한수 위인것 같아요
뻔뻔함도 한수 위
몰상식한 마인드도 한수 위
엽기적인 행각도 한수 위
우리도 둘째가라면 서러운데..역시 중국의 벽은 높습니다
크레카멜 2018.08.09 15:24  
기가막히네요.  즉시 바꿔달라 해야죠.
니끼 2018.08.09 15:51  
진짜.. 대단하네요... 지는 한번도 중국인들의 무례한 모습을 못봤는데 만약 보게되면 정말 짜증이 솟구칠거같네요. ㅜㅜ
물에깃든달 2018.08.09 16:15  
제가 본 민폐 중 최고인데요; 이건 즉시 바꿔달래도 문제인게, 그 전에 했던 것들은 다 그 음식안에 있을건데 알고서 그걸 어떻게 먹어요- ㅅ-; 와 정말 대박...
ozkor타이 2018.08.09 16:55  
ㅋㅋ 멘붕 오셨을듯. .  호텔측에 얘기하세요. 낼도 그럼 어째요
저도 아침에 중국님이 베이컨집게로 국수집고 채소집고 기다리다가 달라고하면서 베이컨집게라고 했네요. 이미 국수랑 다른 양념 잔뜩 묻어있고
팔꺾기 2018.08.09 17:08  
헐... 그거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중국사람 뿐일듯.
직원에게 얘기해주면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항상 태국에서 중국인땜에 클레임걸면 니맘 이해한다는듯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서 바로 처리 해주더라구요.
고구마 2018.08.10 07:12  
으악....그동안 모르고 먹었을수도....
ㅠㅠ
강희제 2018.08.10 12:41  
정말 불쾌하였을 것입니다. 맨솔님과 고구마님의 기분이 저에게까지 오네요. 딱 이런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사과를 먹다가 벌레가 몇 마리가 나오는게 가장 기분이 더러울까요? 한마리? 두마리?도 아닌 반마리.
앨리즈맘 2018.08.11 23:34  
위의 상황은  사과벌레보다 더 괴로울듯 합니다 사과벌레는  차라리 나을듯 아 괴롭내요
강희제 2018.08.12 19:38  
아....네. 그 정도였군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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