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물갈이
캠프리
17
652
2018.11.03 15:13
태국 오기전 며칠전에 받은 대장 내시경에서도 아주 튼튼한 장을 가졌다는 의사의 공식적인 평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에만 오면 물갈이로 꼭 고생을 합니다.
이십년째 태국을 다니지만 올때마다 이러니 미칠 지경이죠. 물은 드링킹워터도 아니고 꼭 내츄럴워터로 사먹고 식당에서 주는 얼음은 왠만하면 먹지도 않는데 꼭 며칠씩 고생을 합니다. 그러다가 하루이틀 괜찮아 지나 싶으면 또 시작 되는 ... 다행히 태국식 비데가 있길래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똥*가 남아나지 않았을듯.
남들은 태국 여행와서 변비로 고생한다는데 난 왜이러는건가요
이십년째 태국을 다니지만 올때마다 이러니 미칠 지경이죠. 물은 드링킹워터도 아니고 꼭 내츄럴워터로 사먹고 식당에서 주는 얼음은 왠만하면 먹지도 않는데 꼭 며칠씩 고생을 합니다. 그러다가 하루이틀 괜찮아 지나 싶으면 또 시작 되는 ... 다행히 태국식 비데가 있길래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똥*가 남아나지 않았을듯.
남들은 태국 여행와서 변비로 고생한다는데 난 왜이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