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튀김 오셨네~~~만백성 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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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튀김 오셨네~~~만백성 맞으...

펀낙뻰바우 26 772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이브엔 캠핑이죠~~~

제가 튀겼지만 기절 하는 줄만...짭쪼름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암튼 태사랑 모든님들 메리크리스마스고요...짭쪼름하면서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아 참...여기는 깽끄라짠 국립공원입니다.
26 Comments
개민이 2018.12.24 22:38  
Wow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냠냠 먹고 싶은 사진이네요ㅎ
펀낙뻰바우 2018.12.24 23:16  
옆 텐트는 초딩으로 보이는 사내 아이들이 둘 있는 캠핑족인데요...녀석들이 계속 왔다리 갔다리 제 날개튀김 하나씩 하나씩 ㅋㅋ

옆 텐트 아빠가 좀전에 접시에 꼬막구이하고 오징어 구이 가져다가 주어서 지금 또 새로 한 병 개봉 ㅎㅎ

달도 밝고 별도 많은 좋은 밤입니다.~~~
쓴소주 2018.12.24 22:56  
펀낙님 도데체  못하는게  뭐유
~~~~
펀낙뻰바우 2018.12.24 23:19  
사실 제가 못하는게 별로 없는데요...또 어떤 경지에 오르게 잘 하는 것도 없네요.ㅠㅠ

어중이 떠중이...띨빵스런 아저씨죠.ㅎㅎ

쓴소주님도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세요.~~
쓴소주 2018.12.25 14:32  
염장 지르신만큼만 딱 복받으시면 복이 산더미같이 들어 올거구만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저는 방콕으로 모래가서 새해 맞으렵니다^^
펀낙뻰바우 2018.12.25 16:19  
오! 연말 방콕 가족 여행...

멋진 남편에 아빠십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타미엄마 2018.12.25 04:57  
와~ 진짜 맛있어보여요..  더운 태국애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는 기분은  어떤가요?  추운건 질색인 저에겐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있는곳엔 비가 주룩주룩.. 눈이면 운치라도 있을텐디.. ㅠㅠ

그나저나 우리 염장의 달인이신 펀낙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크리스마스 시원하게 보내세요!!!!
펀낙뻰바우 2018.12.25 10:40  
집 주방에서 닭날개에 피쉬소스+설탕+마늘 달랑 세가지를 넣고 락엔락 뚜껑을 닫은 후 마구 흔들어요. 그 다음 아이스박스에 저장 후 출발...양념이 골고루 스며들어 꿀맛입니다.(국립공원 올라오기 전에 쏨땀하고 찹쌀밥은 필수 구매)

밤에는 날씨가 선선해서 잠이 솔솔 기똥차게 옵니다만 대낮에는 덥습니다.

타미엄마님께서도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내년에도 여행 복 터지시길 바랍니다.~~~
시월구일 2018.12.25 16:11  
아..혼자 가신건 아니죠??
펀낙뻰바우 2018.12.25 16:27  
캠핑은 혼자가 최고죠!!!

국립공원 입장료 130밧+차량 30밧...총160밧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레이크 뷰에 잘 관리한 잔디밭 위의 텐트...그리고 현대식 화장실과 샤워장까지 이용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이 가격에 이만한 풍경과 시설을 이용 가능하다니 미안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ㅠㅠ)
시월구일 2018.12.26 01:20  
캠핑은 혼자가 최고입니다.. 여행도 그렇고 저도 혼자 하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입니다!!! ㅋㅋ
아.. 정말 저렴이 입니다.. 저도 짬밥이 쌓이면 태국에서 혼자 캠핑을 다닐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겠지요!! ㅋ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Binny 2018.12.25 16:50  
저도 튀김 참 좋아하는데요~~~
아아 다이어트가 원망스럽다 ㅠ
펀낙뻰바우 2018.12.25 17:03  
지난번 보여주신 뒤태는 무척  날씬하시던데요???

튀김 드시고 저처럼 걸으세요...호숫가 왕복 10킬로쯤요.

지방안에 단단한 근육을 숨기고 걷다가 뛰다가...밤새 퍼 마신 알콜도 날아가고 정신도 맑아지고...~~~
capezigi 2018.12.25 17:33  
혼자 즐기시는 캠핑...멋찌십니다
펀낙뻰바우 2018.12.26 13:25  
거하게 한잔하고서 텐트에 누워 유툽으로 잔잔한 음악 듣는 기분이란~~~~
냥냥 2018.12.25 19:50  
물가라  모기가  많을것이다  하고  최면을 ...
ㅜㅜ  추워서  태국으로  튀고  싶네요.
펀낙뻰바우 2018.12.26 13:30  
크리스마스이브엔 모기들도 파티를 즐겨야죠~~~

태국 야외의 모기 파티 타임은 18:30~19:30입니다.

지금은 후아힌 옆 차암이라는 해변인데 날씨가 아주아주 뜨겁습니다.
jjjay 2018.12.25 22:15  
가슴이 탁트이네요....
고소한.......이건 생각을 짤라버릴려고요..
살들이 방실대며 미친듯이 원하는군요...ㅠ ㅠ
내장지방에 혈압에 당뇨에 다 경계부분이라공 의사님들의 협박을 받는중이라..ㅠ ㅠ
넘 하시다고 하기엔.....부럽삽니다...
펀낙뻰바우 2018.12.26 13:32  
저는 먹고픈거 다 먹는대신에 뛰거나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타이거지 2018.12.26 06:57  
연말..꾹꾹 눌러 염장이시네여~~~!
사실...
펀낙님 염장질에 삶이 행복한 일인..헤헤@@@
듬뿍~듬뿍~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사파 판시판 정상에서 새해맞이 펀낙님,쌤과 써니님
건강 기원 드립니다~!! *.*
펀낙뻰바우 2018.12.26 13:34  
아이고 머나 먼 벳남 산속에서도 건강을 챙겨주시다니 역시 타거님은 천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적도 2018.12.26 11:41  
역시 펀낙님!
저 환경에서 텐트치고 바베큐 굽고 맥주 한잔하면 취하지도 않고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듯 하네요
설마 모기는 없겠죠?;;;;
펀낙뻰바우 2018.12.26 13:37  
소주2+홍통1+창2를 마셨더니 취하긴하더라고요.

다리에 붙었던 모기들도 비틀비틀 헤롱헤롱 비행을 ㅎㅎ
어랍쇼 2018.12.27 14:34  
튀김은 명절에 할머니 집에서나 해먹는거 아닌가요??
이거슨....
낚시용 튀김이 아닐런지...
밑간 해오신거 보니 튀김 냄새가 반경 1키로까지 퍼질거 같은데요?
펀낙뻰바우 2018.12.27 23:22  
농담이 아니고 신선 닭날개에 신선 기름으로 튀긴
펀낙표 닭튀김은  KFC.교촌.굽네.비비큐...등의 닭집들은 저리가라...의 맛이 납니다
빠이깐마이 2019.01.23 11:45  
ผ่อนหนักเป็นเบา..무거움을 내려 놓으면 가벼워 진다..이런 뜻인가요?? 아님 빡세게 쉬면 가볍다??ㅋ
아이디 처럼 사시는 모습이 그저 부러울 따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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