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정했는데 장소를 안정했어요.
물에깃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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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09:51
맘이 뒤숭숭하네요..
9월말 ~ 10월 초 10박 정도로 예정인데...
일단 제가 그때 출국을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구요..-ㅅ-(코로나 폭팔...)
비행기 이 가격주고 가도 되나가 약간 비싼듯한 느낌에 망설여지구...(벳남항공타고 달랏을 갈까...이런고민)
2년 만인데 치앙마이가 내가 기억하는 그곳일까? 라는 걱정도 들어요...
그래서 그냥 지방의 좋은 리조트 찾아들어가서 안나오고 멍때리다 올까...생각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