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지와의 산행
코로나가 시작되던 20ㅣ9년
장사가 부진하여 8월부터 쉬며 의욕도 떨어져 집에서 뒹글거리며 두어달 술을 마시다보니(술을 해독을 시키지 못하여 점심에 막걸리 반병에 취하고 남은 반병을 저녁에 먹으며 취하고)어느날 부터인가 무릅이아프고 걷기가 힘들어서 벙원에가니 관절염이라는군요.
하여 그때부터 치료와 근육운동에 전념하여 요근래부터는 80ㅡ90%정도의 치료가되었다 싶어 산행과 마라톤을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하다보니 전철코스 주변산행위주로 관악산 볼암산 수락산 소요산 검단산.아차산등...
내일 울릉도가서 (버스를 타야하기에 강아지는 못데리고 갑니다) 성인봉과 나리분지에 장박하며 성인봉을오르내리며 일주일 일지 이주일 일지 산행과 마음을 다스리다 심심타 할때쯤 돌아와서 강아지 데리고 서울 근교산을 8월 20일경까지 더듬다가 장사 시작 해야겠지요.
지금푹쉬며 몸관리해야 가을부터 정신없이 바쁠때를 대비해야겠지요.
지리산 종주하고 올라와서 강아지와 기차타고 내려가서 지리산둘레길 돌려고 계획하여 15일 10시에 대피소 예약을 시작하는데 노루목 대피소 접수안받고 연하천ok.벽소령ok.세석ok 장터목 예약만료.
예전 생각만하고 가는코스차례로...
내가 너무 무식하게 했더군요.
경쟁률 제일높은 순서로 해야 하는데...
장터목 ㅡ세석ㅡ벽소령순으로 해야하는데...
경쟁률 낮은곳에서 시간 허비하고...
하여 울릉도를 형제들과 여행하다 올라가고 나는남아서 좋아하는 잠수.산행.걷기를 하다가 심심하면 올라와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