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특가 이삭줍기와 2019년도 나의 여행 일정]

이스타항공의 2019년 하계 스케줄 오픈 특가 이벤트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 항공 특가 이벤트는 인기 노선인 경우 이벤트 오픈 하루 만(1시간 내)

에 끝난다고 보면 된다.

그 다음 날은 취소된 티켓들이 나오기 때문에 이삭줍기를 하면 된다.)

나는 또다시 이삭줍기에 성공했다. ㅋㅋㅋ

어제(1/10 오후 2시) 이스타 항공의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가 오픈 되는 날이였다.

검색해 봤더니, 당연히 내가 가고자 하는 시기엔 특가 매진!!! ㅜㅜ

귀국일은 특가가 좀 남아 있었지만, 출국일은 완전 매진!!!ㅜㅜ

이스타 항공은 특가로 편도 발권이 가능하기 때문에 귀국일만 편도로 발권하고,

출국 항공편은 에어아시아로 발권 할까 생각해봤지만,

왕복 운임이 178,600원 이였다.

(※ 에어아시아 출국 편도 운임 92,500원 + 이스타 항공 귀국 편도 운임 2,458THB(86,100원)

= 178,600원)

뭐! 이것도 싸긴 했지만, 이스타 특가에 비하면 너무 비싸게 느껴졌기 때문에

내일 하루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1/11) 11시경에 공홈을 조회해 봤더니,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다.

취소 티켓들이 나와 있었다... ㅎㅎㅎㅎㅎ

뒤도 안 돌아 보고, 바로 발권 해버렸다.

134,800원에...

이로써, 2019년도 나의 여행 일정이 완성되었다.

매년 2주간 2번 씩 여행을 가는데, 올해 2019년도는 총 4번을 다녀오게 생겼다.

올해(2019년도) 나의 여행 일정은

여기서 중요한 것은 6월 일본 여행(일본 첫 여행)만 제외하고,

나머지 3번의 태국 여행은 모두 항공사 메인 특가 이벤트의 이삭줍기에서

발권 했다는 사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특가 첫 날 발권하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그 다음 날 이삭줍기를 노려 보세요!!!

^&^

★ <항공권 싸게 발권하기 TIP>(Ver. 3.0) - 정말 모르는 분들을 위한 - 보러가기 ▶

원문 글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