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나 큰방에 있는 공유기에서 작은방까지 랜선을 연결하려고 할경우 벽에 선을 빼놓지 않은경우는 천장과 벽을 타고 문을 지나서 선을 집어넣던지, 창밖으로 선을 빼서 넣던지, 에어컨배관,혹은 조명이나 스위치, 컨센트 내부에 들어있는 선을 이용해서 랜선을 밀어넣어야 하는데, 이중 창문을 통과시킬경우,  기존에는 샷시에 드릴로 구멍을 내서 관통을 시키는 방법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집이건 전세건 간에 구멍을 내고 창문 밖 벽으로 선이 통과되는건 미관상 좋지가 않지요.

이 창틀통과용 케이블을 이용하면 랜선이나 cctv 선을 통과시킬수 있습니다.

랜케이블 연장 케이블 한개로 랜선에서 선을 이으면 cctv 선 통과용으로도 쓸수 있으니 이제품이 더 효용성이 좋습니다.

 이렇게 문을 통과해서도 쓸수 있고요. 문에 억지로 랜선을 찌그러 트리면서 사용하면 선이 눌려서 느려지는 원인이 됩니다.

https://goo.gl/w4TTiB  인터넷선 연결순서

그리고 랜선이 2회선이 필요하다면 방에 공유기를 한대 추가로 설치해서 선을 분배시키던지, 공유기를 사고싶지 않으시면 랜선이 8가닥인데, 1236 / 4578로 분리해서 2회선으로 나눠쓸수가 있습니다.

랜선8가닥중 실제로 인터넷 1회선에 필요한 선은 4가닥이라서요. 이런 작업을 직접 하실 필요는 없으나, 이런 제품이 있다는것과, cat5 케이블 한선을 2회선으로 분리할수 있다는걸 알고 있으면 샷시천공을 막을수있고, 불필요한 공사를 작업자가 하려고 할때 방향을 제시할수 있습니다.

새로 집을 지을때도 방마다 랜선 1개씩 뽑고, 집 외부에 cctv 용 전선8가닥을 미리 집어넣고 공사하도록 하세요. 이걸 미리 안해놓으면 나중에 집안과 밖으로 선이 다 노출되서 보기 싫어집니다. 애초에 방마다 공사를 잘해놨으면 이런 제품이 나올필요가 없지요. 집지을때 배선을 대충 해놓으면 랜공사도 1시간이면 끝날것을 2일씩 하게 됩니다.

https://youtu.be/6ugKg4rQs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