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안나는 나에게 모든것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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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안나는 나에게 모든것을 주었다.

쏨땀이 4 303
나에게 안나는 무엇일까?
다가가려하면 멀어지고 보고싶어도 쉽게 볼수가없는 안나.
그저 그날의 운과 운명일뿐.
기회란 쉽게 오지도않고 잡기도 힘들다.나에게 그런 운명적인 날이 온것이다 그날......
안나는 나에게 모든것을 보여주었다.
말할수없는 벅참과 숨차오르는 기쁨을 그날 나는 보았고 느꼈다
영원히 간직할것이다 그날의 안나를......
4 Comments
펀낙뻰바우 2018.12.11 12:14  
오!!쏨땀이님...
푸르나양 속살을 보시고 내려오는 돌계단 어느 귀퉁이에 앉아 숨 고르고 있으신가보네요...저도 좀 데려가시라니까 ㅠㅠ 좋은 곳은 혼자만 가시는군요...백숙 드시고 원기 회복하세요~~~
쏨땀이 2018.12.11 13:04  
건강하시죠??
어느날엔가 함께 백숙에 락씨한잔 기원하겟습니다.
고구마 2018.12.11 14:13  
펀낙님 댓글을 보고도 긴가민가하다가
안나 2를 보고서야...아하 했어요. ^^
타이거지 2018.12.12 02:27  
쏨땀이님의 손을 끌고..그리 애간장을 태우게 하더니..
드뎌..안나가 이판사판 옷을 벗었나 봅니다^^.
쏨땀이 + 안나 =얼러리~꼴러리~..얼러리꼴러리^^.

부럽사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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