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기차역 오전 11시 무렵 출발한 썽태우에서 지갑 분실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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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기차역 오전 11시 무렵 출발한 썽태우에서 지갑 분실한 거 같은데...

Aisirin 5 565
미정이지만 썽태우 타기 전 방콕 돌아갈 기차표 끊을 때는 지갑이 있었고 파타야 숙소에서는 안 보여서... 썽태우가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방콕 기차에 방콕-파타야 3등석 기차까지 내내 자느라 오전에 정신이 없던 차에 지갑 없어진 것도 지금 알았네요ㅠ...
태국 돈이랑 아파트 현관 카드밖에 없어서 찾기는 힘들 거 같은데ㅠ....
당시 한국인 아저씨가 타고 계셨고 엄마랑 제가 먼저 내려서..  만약 썽태우에서 놓고 내렸다면 아저씨께서 보셨을까 싶어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ㅠㅜ... . ...

혹시 카테고리에 맞지 않게 잘못 게시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5 Comments
클래식s 2018.12.12 19:39  
성태우 타셨을때 태국인 여성이 옆에 앉아있었나요?
Aisirin 2018.12.12 19:55  
네ㅠㅠ! 맨 처음에는 양옆에 태국인 여성 분들 사이에 앉았다가 맨 안쪽에 계시던 서양인 한 분 내리신 뒤 끝으로 가면서 태국인 따님(인지 두 분 중 어리신) 분 오른쪽에 앉았었습니다ㅠ...!
클래식s 2018.12.12 20:23  
성태우에서 태국인 여성이 옆에 앉은경우 소매치기 사례가 많아서 질문 드린겁니다.
Aisirin 2018.12.12 21:03  
아...그런가요ㅠㅠ 그분들도 관광차 오신 느낌이었는데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클래식s 2018.12.12 21:10  
2명이 팀으로 양옆에 앉았다가, 서로 범행대상자를 사이에 두고 서로 자리를 바꾸면서 정신없게 만들고, 그사이에 털어가는 수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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