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택시운전사..슬프네요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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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02:31
방콕 택시 요금이 너무 말도 안되게 싼데
몇 번 타보니 정말 극한 운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태 다 미터 택시로 정직하게 하시는 분들만 만났고요. 공항에서 밴 택시 불렀는데 안막히는 시간대여서 그런지 다 합해 300밧도 안 나왔었고, 야시장가는데 정말 오래 걸리고 정체도 극심했는데 우리돈 6천원 정도...
해서 궁금함에 태국 기름값을 뒤져보니 한국과 큰 차이도 없네요. 거기에 차는 죄다 일제차들이고. 택시등 서비스업 비용에 비해 공산품이며 일반 백화점, 음식점등 물가는 한국과 비등하거나 수입 화장품 등은 한국보다 훨씬 더 비싼 품목도 많구요.
그렇게 구글링하다 태국의 택시 운전사들과 수많은 서비스 종사자 분들 얘기를 다룬 글을 읽었어요. 팁 드리지 않았었는데 팁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태국의 경제도 우리나라 택배비가 저렴한 것 처럼 노동력을 값싸게 부려먹어 굴러가고 있는 면이 크네요.
http://rakthaiclub.com/bbs_detail.php?bbs_num=18&id=&tb=board_region_sub09
몇 번 타보니 정말 극한 운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태 다 미터 택시로 정직하게 하시는 분들만 만났고요. 공항에서 밴 택시 불렀는데 안막히는 시간대여서 그런지 다 합해 300밧도 안 나왔었고, 야시장가는데 정말 오래 걸리고 정체도 극심했는데 우리돈 6천원 정도...
해서 궁금함에 태국 기름값을 뒤져보니 한국과 큰 차이도 없네요. 거기에 차는 죄다 일제차들이고. 택시등 서비스업 비용에 비해 공산품이며 일반 백화점, 음식점등 물가는 한국과 비등하거나 수입 화장품 등은 한국보다 훨씬 더 비싼 품목도 많구요.
그렇게 구글링하다 태국의 택시 운전사들과 수많은 서비스 종사자 분들 얘기를 다룬 글을 읽었어요. 팁 드리지 않았었는데 팁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태국의 경제도 우리나라 택배비가 저렴한 것 처럼 노동력을 값싸게 부려먹어 굴러가고 있는 면이 크네요.
http://rakthaiclub.com/bbs_detail.php?bbs_num=18&id=&tb=board_region_sub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