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라팃 선착장에서...
다음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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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22:31
오늘 프라팃 선착장 표파는곳에 앉아 있는데
웬 깔끔하게 생긴 서양할아버지가 15밧짜리 표 살려고 돈을꺼내는데 지갑이 아니라 비닐봉투에서 뒤적거려 꺼냈다.
내가 가죽지갑을 보여주니 그냥 웃었다.
그는 스위스사람으로 현재 일본 동경에서 생활 한다고 한다.
검소함 때문일까 아님 서양사람들은 원래 그리 부유한게 아닌걸까.
아뭏든 방콕은 날 심심치 않게 만드는 마력의
도시이다.
웬 깔끔하게 생긴 서양할아버지가 15밧짜리 표 살려고 돈을꺼내는데 지갑이 아니라 비닐봉투에서 뒤적거려 꺼냈다.
내가 가죽지갑을 보여주니 그냥 웃었다.
그는 스위스사람으로 현재 일본 동경에서 생활 한다고 한다.
검소함 때문일까 아님 서양사람들은 원래 그리 부유한게 아닌걸까.
아뭏든 방콕은 날 심심치 않게 만드는 마력의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