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글을 읽다가 "한국인의 추태" 라는 글을 보고 깜짝 놀라서 

혹시 몰라서 여쭙습니다.

이 글입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출장을 자주 다니는 직업을 가져서, 많은 비행기를 타본바

 대부분의 FSC(풀서비스항공사) 에서는 양치세트를 기내 어메니티로 제공하고있습니다.

미국내 저가~ 중가를 달리며, 오랜 악평의 역사를 자랑하는 UNITED 항공사 역시 dental kit을 제공하고 있구요, 흑인 백인 아시안 할것없이 식사 후에 기내에서 양치를 하는 모습은 비교적 긴 운항시간의 international route에서는 자주 보았습니다 

 한국의 대한항공, 아시아나 또한 어메니티 형태로 제공하거나, 혹은 손님들이 자꾸 못찾겠다고 불평해서인지 자주 보셨겠지만 화장실에 이런식으로 제공을 해놓곤 하지요 

 

 그래서 혹시 글 쓰신분은 유럽을 다녀오신것 같아서 유럽의 항공사에서는 조금 다른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대표 항공사중 하나인 AIR FRANCE 역시도 손님들을 위한 dental kit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미국인들이 보통 매너가 없다고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기내 좌석에서 Tooth floss(치실)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 매너없는 사람들은 그자리에 그냥 버리기도 하지만요 

 여러분은 기내 양치질에 대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으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