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보이 (커터이)" 구별법과 "톰보이(남장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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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보이 (커터이)" 구별법과 "톰보이(남장여자)"

sorrento 6 6171
 
 
 
 
 [원문] 태국 놀이터카페  http://cafe.naver.com/casanovak10  에서 퍼  와서  재각색  했습니다..^^;
 
 
1, 커터이..( 레이디보이,여장남자)
 
태국에 "커터이"가 많은 이유들은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그 첫번째가  "모계사회"인 이곳  태국에서는
 
남자가  별로 대우를 많이 못받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옛날  주변국가와 전쟁이
 
많았던 시기에 전쟁터로 보내지 않으려고 "사내아이를 여자아이로 치장시키는 풍습"이 있었다고도 하고
 
기후가 습해서 음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성문화가 문란해서라는 등등.....믿거나 말거나다..... 
 
a.목소리와  목젓...

일단 목소리만 들으면 반이상은 걸러진다....그리고 "목젓" 확인까지면...60%이상 감별...
( 치앙마이 "옐로우바"의 죽순이중 엄청 마른 "꺼터이"....남자 목소리를 자기 딴에 여자처럼 흉내를 내는데
 그 목소리를 들을때마다...살인 충동을 느낀다...게다가 그목소리로 웃을라치면...흠 주변의 맥주병으로다가  확 그냥..하하하하^^; )

 
b. 어깨와 골반 그리고 큰 키.. 

어깨가 여자와 다르게 넓다...그리고 "골반'이없고 "드럼통몸매"이다 ..그래서 치마를 입거나 "골반 보정속옷"을
 
입는 "커터이들"도 있다 ...그리고 키가 170 이상 되보이는 "푸잉"은 일단 의심부터...

 
c. 손바닥,발바닥 사이즈
 
손가락을 보면 엄청 크고 ..새끼가  약지보다  현저히 작다...( 여자손은 손가락들이 "ㅅ" 자 모양..) 
 
발크기가 진짜 크고 발가락이 투박하다...저번  "후아흰"에서 저보다( 저 280Cm) 더 큰 꺼터이도 봤습니다...
 
근데  미친 이 "커터이 형님"께서 그 발톱에다가 "빨간색" 매니큐어까지 칠하고 "티락"이라하더군요...ㅠ.ㅜ
 
아~~나 ~~이거  그냥 보내버리고   콩밥먹어....?
 

d. 신체 움직임

"레이디보이들"은 움직임 자체를 약간 과장되게 한다... 설명하기가 까다로운데요...

자기가 여자인걸 자랑하고 싶어서 인지 몰라도 길을 걸어도 엉덩이를 오바스럽게 "씰룩씰룩" 댄다던지

말투를너무 과장되게 여자처럼 할려고 애쓰거나..머리를 빗어올리는 것도 과하게 한다던지하는거.. 아무튼  뷁~~~!!

 

e. 직접적인 방법

 
조심스럽게 아랫부분 가랑이쪽으로 우연인것처럼 신체접촉을해본다. ..묵직한것이 느껴젔다면 그건바로 "꺼터이형님"!!

그리고 얘네들 대놓고  물어보면 80 %는  그렇다고 얘기 합니다...크게 기분 나빠 하지도 않습니다...
 
 
2, 톰보이  ( 남장여자  )
 
 
역시나 여자가 많다보니...남자를  대신할만한  "자연적인현상"이  이뤄졌다고 볼수있다....^^;
 
얘네들은  성실하기도  하고  열심히 일하는  스타일이라 (아무레도 여자이기에..) 돈이 좀 있기도하고
 
또 그래서 능력도 많다합니다...자기들만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서로 돕기도 하구요....
 
이친구들보면  진짜 이쁜 "푸잉"들을 여자친구로 데리고 다닙니다..그이유는... 
 
돈도 남자들보다  쫌더  있고.... 능력도 있고 그리고  누구보다도  여자마음을  잘알고 있기에....나참...
 
그리고 얘네들을  남자들보다  더 주의를 해야 하는게...원래 여자라서 몸이 왜소하고 힘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에  "다굿빨"을 세웁니다..칼이나 흉기.. 심지어는 차나 오토바이에 총까지...후덜덜...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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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태국 놀이터카페  http://cafe.naver.com/casanovak10  에서 퍼  와서  재각색  했습니다..^^;
6 Comments
띵똥 2013.07.27 23:39  
신(?) 조물주(?)의 배수의 진.
어떤 꺼터이라도 싸우때는 주먹을 쥐고 싸운다..
어떤 톰보이라도 싸울 상대가 남자라면 주먹으로 싸우려 하지 않는다..
omga 2013.07.28 04:50  
태국에서 대부분의 커터이들은 남자성기를 자른 커터이들이 더 많습니다. 현지인들도 구분못합니다.

필리핀같은 경우는 안자른 경우가 대부분인데, 태국 커터이들은 기본적으로 다 자릅니다.

그리고 요즘 커터이들은 목젓도 없더군요. 또한 목소리도 여자와 별반 다를바가없구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태국와서 "와, 태국애들 이쁘다" 그러는데 그중 70%가 다 커터이(트랜스)라고 보면됩니다.

태국은 커터이보다 아마 트랜스젠더 애들이 더많을거에요.
sorrento 2013.07.28 14:17  
음....제가 아는 내용하고는 차이가 있네요...^^;

성기수술한 친구들은 20% 내외 인듯 하구요...( 수술비가 비싸서.....)

태국의 이쁜 "푸잉" 중에  70%는 "커터이"라는말은.....공감하기 힘듭니다...
선빵맨 2013.07.28 23:21  
저도 이말에 동의가 안돼네요. 안자른애들이 더많구요. 현지인들 보면 대부분 구별합니다. 클럽가서도 아는 푸잉친구들태나  친한 웨이터 구별해달라하면 다 알려주고 제생각에서 거의대부분 일치하구요. 여자보다 더이쁜 레보도 있지만 흔치않아요.
쇼닉 2013.07.29 16:19  
꺼터이는 두종류죠. 구별할 수 있는 꺼터이와 구별할 수 없는 꺼터이.. 구별할 수 있는 꺼터이는 그냥 한눈에 봐도 알아요.. 아, 여자 보신적이 없으면 구별 못할 수도 있겠네요..ㅎㅎ, 문제는 구별할 수 없는 꺼터이... 이쁘죠, 손도 작고, 어깨도 작고, 골반도 있고... 목소리도 이쁘고.... 정말, 이게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많은 한국 남성들이 당하고 계시죠...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다구요? ㅎㅎ 그냥 운에 맡기세요..... 그래도 술너무 많이 안마시고, 나름대로 찬찬히 살펴보면 어딘가 어색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 술이 들어가서 눈이 침침해 지면, 뭐 하늘의 운명인거구요.
성쿤 2017.08.06 18: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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