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풀문파티>를 읽고..
jindalrea
15
548
2014.12.25 16:43
출근을 못한 채 며칠이 지났다.
눈물과 진물로 애꿎은 세탁기랑 청소기만 잡다가.. 결국 미뤄두었던 읽기를 하였다.
눈물이 줄줄 흐르고 따가웠지만, 도중에 놓지는 아니하였다. 마침 어제 사진으로 뵌 그 분, 이 분이 투영되어 약간 간질간질 하기도 하였고.. 일상과 몽환.. 의식과 무의식의 통찰에서 굉장히 많은 줄기를 건너 다닌 듯..결국 여운에 입술을 뜯으며 몸을 비틀고 있는 중..
재미있게 몰입하여 읽었지만, 왠지 가슴.. 저 안이 아리다..
눈물과 진물로 애꿎은 세탁기랑 청소기만 잡다가.. 결국 미뤄두었던 읽기를 하였다.
눈물이 줄줄 흐르고 따가웠지만, 도중에 놓지는 아니하였다. 마침 어제 사진으로 뵌 그 분, 이 분이 투영되어 약간 간질간질 하기도 하였고.. 일상과 몽환.. 의식과 무의식의 통찰에서 굉장히 많은 줄기를 건너 다닌 듯..결국 여운에 입술을 뜯으며 몸을 비틀고 있는 중..
재미있게 몰입하여 읽었지만, 왠지 가슴.. 저 안이 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