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벽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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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엔..

jindalrea 12 534
괜시리 잠이 안오고..
개똥철학 비스므리한..생각들이 안떠나서..
잠을 설쳤습니당..
 
마음 담아..새벽에 글 올렸다가..챙피해져서 아침에 휘익~ 지우고..
아빠 미소..후니니님이 넘 뵙고 싶었고..
잠 안오는 때를 틈타..가네시님의 여행 후기를 다시금 열심히 읽었습니다.
 
진달래가 지고, 철쭉이 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는데..
저는 아직 이른 봄을 보내지 아니한채..봄바람에 출렁이나 봅니당..ㅎ ㅔ~~
12 Comments
Robbine 2014.04.12 15:09  
후니니님 저도 보고싶어요~
후니니 2014.04.14 18:33  
어쩌죠...로빈님 까지...제이름이 오르다니

진달래님,로빈님..

봄 타나봐요?

만나면 되잖아요..

호주 다녀온 이야기도 하고싶은데..

한잔해요.




1/4유전자를 공유한 second grand daughter
숲샘 2014.04.12 15:38  
에고에고,, 진달래님.
진달래님은 태사랑의 고귀한 기행문학가예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분이구요.
진달래는 시간이 가면 질수있지만, 내년이 오면 또 핀답니다.
또 우리 마음의 진달래는 항상 영원히 피어있답니다.

가끔 바람에 출렁일때 그때가 여행찬스입니다.
한번 그리 해보세요.  응원할게요.
필요할때는 SOS하세요.  도와드릴수 있어요  홧팅
난닝거와빤스 2014.04.12 19:37  
이참에, 핑계삼아  인도 출장을 다녀 오심이..., 앗, 염장 인가요 ..미안 합니다~ ^^
뮤즈 2014.04.12 21:55  
저도 진달래님 한번 뵙고싶네요~~~~~~
jindalrea 2014.04.13 10:21  
아~~실은 6월 초 나갈 생각에
표도 보고 일정도 조정하고자 마음을 똭!먹었는데
국시원 시험 볼 게 7월 이라는 메일을 어제 확인..확~좌절!
그래도 올 여름 지나기 전..꼭 방타이할랍니당~~^^

음~인도는 제가 촌스러워서뤼 쫌 무섭고 엄두가 안난다는..
개똥철학은 방(에)콕! 해도 가능하단 말이져~~ㅎㅎ

뮤즈님..혹시 한국땅에 계시믄 저 만나기 매우 쉽습니다..
그냥 부르시면 제가  후다닥 갑니당.^^
숲샘 2014.04.14 10:59  
어? 달래님..
올 12월에서 6월로 당기는 계획을 하셨엇구나..
제가 힘있으면 스완나품공항에 환영의 플랑카드 붙여놓고 환영할텐데..
마치 시스타가 태국방문했을때 수천의 인파가 공항에 마중나왔던것처럼..
그렇지만 늘 마음속으로는 열렬히 환영합니다.
홧팅여 // 짜-요//
jindalrea 2014.04.14 18:16  
^^ 당겼다기 보다는..한 번 더 갈 생각을 하였는데..
현실이 자꾸 앞을 막네요..ㅎㅎㅎ

근데요..숲샘님..
늘 감사하지만..이런 대접은 첨이라~~ ㅎ ㅔ~~

담에 태국에서 뵈면..제가 거하게 밥 한끼 대접하여야 겠습니당..
잘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근디..저..공중부양이 넘 아찔하오니..
지상에서 살도록..윤허를 부탁드려요~~!! ^^*
후니니 2014.04.14 18:23  
어떻해요....제가 진달래님 글에 오르다니...
무슨일 있으신가요?

 베트남 중남부 여행때 사진이랍니다. 좀 심각하죠.. 여행 막바지라서 그렇답니다

jindalrea 2014.04.14 20:43  
꺄오~!!
멋지세요~~^^
일이 딱히 있기 보다는..그냥 막 뵙고 싶었어요^^
건강하시죠? 좋은 날 반갑게 뵈어요~꼬옥!
쮸우 2014.04.15 12:49  
어머 넘 늦게 댓글 달았네요!
무슨일 있으세요?
불면 정말 힘들어요 =_=
jindalrea 2014.04.15 13:00  
이제..말짱합니당..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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