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벽엔..
jindal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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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3:05
괜시리 잠이 안오고..
개똥철학 비스므리한..생각들이 안떠나서..
잠을 설쳤습니당..
마음 담아..새벽에 글 올렸다가..챙피해져서 아침에 휘익~ 지우고..
아빠 미소..후니니님이 넘 뵙고 싶었고..
잠 안오는 때를 틈타..가네시님의 여행 후기를 다시금 열심히 읽었습니다.
진달래가 지고, 철쭉이 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는데..
저는 아직 이른 봄을 보내지 아니한채..봄바람에 출렁이나 봅니당..ㅎ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