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12월-2월에 비하여 지금은 태국이 비수기.

주말에 골프장을 찾아도 그다지 붐비지 않읍니다.

뜨거운 여름더위(4-6월)탓인지 골프장들이 비교적 한가합니다.

이제 아마 내주 한주는 쏭크란때문에 북적북적거리겠지요 모든 거리가.

6년전 첨으로 쏭크란을 맞았을때 길가는데 차는 엄청 밀리고 앞뒤차들의 뒷편에서는 계속 물을 퍼대어 남에게 뿌리고,, 촌부리센탄에서 방센해변가는 스쿰빗은  1시간에 10여미터를 갔던 악몽(?)이 생각나네요.

제게는 그게 짜증이 난 하루였지만,,, 그래도 태국사람들 표정을 보니 막힘에도 불구하고  모든이들이 얼굴에

미소짖고 물을 던지고 뿌리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불교국가인 태국은 쏭크란이 실제적인 정초라고 합니다.

모두들 즐건 한주들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