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다시 들어온지 5일째입니다.

태국이 한국에 비해 좋은것 몇가지를 적어볼게요.

1. 태국은 년말년시, 쏭크란때에  고속도로 톨비를 전혀 받지않읍니다.   우리나라 도로공사나 민자도로는

   감가상각이 다끝나도 계속 도로비를 징수하는데 비하여 태국은 참 순수해요.년말년시나 명절때 차가 많으니

   고속도로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돈을 안받으니....

   도로공사님들  이것 좀 배우세요.   계속 이런저런 이유로 착취하지말구요

2. 파타야,시라차,촌부리 인근을 보면  전부 고향간 탓인지 너무 도로가 한산해여

   참 좋답니다.

3.년말년시에 계속 운동(골프)으로 매일 보내고 있는데  전부 주말요금이 아니라 주중요금으로 받아요

   한국은 년말년시를 주말요금으로 받는데...

   하물며 태국국왕 생일이 12월 국가공휴일인데 평일요금을 받읍니다.

   한국에서는 기를 쓰고 이런저런 이유로 비싼 주말요금을 받으면서도  내장객이 적어 적자난다고 아우성이지

   요. 요금을 지금의 절반이하로 낮추면 되는데....

4.백화점.마트 등을 년말년시에 가보면 평소보다 대폭 세일하는게 많아서 좋아요.  특히 년말이 끝낫고 년시인

   데도  세일은 이어지고 있네요.

 제눈에 보이는 몇가지 좋은점만 쓰적쓰적 해봤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