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들어온지 1주일이 후떡 지났네요.

오늘 저녁 뱅기로 다시 태국갑니다.

지난 1주일동안, 쌓여있던 장작을  매일 벽난로에 태우다가 다시 들어갑니다.

한국겨울의 정취.   늘 겪는거지만 너무 좋아요.

난로를 안태우면 춥기는 해도 거실창밖으로 보이는 하얀 세상과 함께  또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늘 꼬리흔들며 짖어대는 울집 멍멍이.

이런걸 뒤로 하면 다시 태국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세요  모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