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다면...
이열리
2
712
2015.11.21 04:47
어느 대화에서 나는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다시 태어난다면 버드 통챠이로 태어날꺼에요'
돌아오는 답변은..
'ㅋㅋㅋ 그사람 게이야'
너무 지루하고 오랜...싸움처럼 느껴져서 그런것인지..
깊은 외로움이 느껴져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태국의 조용필처럼..
게이든 트랜스젠더든 상관없으니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당사자의 속마음이나 속터짐은 모르나 적어도 내눈에는 사랑받는 것으로 보였으니까.
다시 태어나서 결혼을 한다면..
꼭 야노시호 같은...늘 사랑이 넘치는 여자랑 결혼 하고싶다...
어떤식의 맘가짐으로 살아가는지는 모르나
변함없이 밝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그런상이 상당히 좋아보여서.
좀 나아지고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근육통이 오더니..관절염이 생겼고..
의사는 입원치료를 하자고 했으나 나는 거부를 한다.
그사이 계절이 바뀌며 뼈가 시림이 느껴지는 겨울이 되어버렸다.
나는 괜찮으니까 괜찮아 질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버티기 힘듬을 느끼고 병원으로 왔다.
뭔지 모르게 힘이없고 괜찮아 질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몸만 고통스럽다...
그럼에도 내가 이런곳에 이렇게 떠들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살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니까 아둥바둥 하는것이 아닐련지..
등이...다리가 저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쫌만이라도 몸이 나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졌음..
싶다.
'다시 태어난다면 버드 통챠이로 태어날꺼에요'
돌아오는 답변은..
'ㅋㅋㅋ 그사람 게이야'
너무 지루하고 오랜...싸움처럼 느껴져서 그런것인지..
깊은 외로움이 느껴져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태국의 조용필처럼..
게이든 트랜스젠더든 상관없으니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당사자의 속마음이나 속터짐은 모르나 적어도 내눈에는 사랑받는 것으로 보였으니까.
다시 태어나서 결혼을 한다면..
꼭 야노시호 같은...늘 사랑이 넘치는 여자랑 결혼 하고싶다...
어떤식의 맘가짐으로 살아가는지는 모르나
변함없이 밝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그런상이 상당히 좋아보여서.
좀 나아지고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근육통이 오더니..관절염이 생겼고..
의사는 입원치료를 하자고 했으나 나는 거부를 한다.
그사이 계절이 바뀌며 뼈가 시림이 느껴지는 겨울이 되어버렸다.
나는 괜찮으니까 괜찮아 질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버티기 힘듬을 느끼고 병원으로 왔다.
뭔지 모르게 힘이없고 괜찮아 질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몸만 고통스럽다...
그럼에도 내가 이런곳에 이렇게 떠들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살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니까 아둥바둥 하는것이 아닐련지..
등이...다리가 저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쫌만이라도 몸이 나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졌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