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없이,,,,,,7시에 눈이 떠져서는 말똥말똥 앉아있다가는 생각한다.

입국할때 공항에서 물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그때는 내가 폰을 사용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언락)

집앞에 쇼핑몰에 갔다가 500밧 상당의 해킹을 공짜러 해준다는 말에

고마워서 망고쥬스 돌리며 좋아했는데,

문제발생.


나는 두번째 심카드 방식을 사용한다.
내가 지금껏 사용하던 것은, 보더&옵터스라는 건데,
하나는 프리로, 하나는 포스트로,
우선 심을 사서는 액티비티 시키고,,,,,,,,,,
전화상 or웹에서 옵션을 고르는 것인데.......
요금제를 고르는 거라 말할수 있겠다.


헌데 태국에서 폰얘기 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할수 없었다.
심카드 가격이 다 다르고,,
카드마다 요즘제도 다 다르다는 말.


근데 이제 알았다.
요금제 선택은 심카드로 한다는 걸.
그걸로 끝이다. 내가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심을 바꾼후 같은번호 계속 쓰고 싶어도 이전은 불가고.
메모리 백업서비스는 없는 것 같다.
심을 바꾸면 번호는 사라진다...메모리 저장폰이 아니면
전번은 사라진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것 같다.


나는 true 심을 구입했는데, 이게 두번째,,,,,,심카드가 되겠네;
이유는 아이폰을 지원하는 곳이 이곳만 하는거 같던데.
트루 매장에 갔었다.
플랜을 봤는데......그다지 구매의욕은 없다.


아이폰의 강점이라면 구글메일,구글지도, 아이팟..등등.
그런데,,,,3G기능의 지원은 황.

1년약정,2년약정.....이나, 이미 구매한이들의 가격은 같고,
가격은,,,,월 500밧 수준에,
100분,200분,300분 무료통화에. 문자며 mms를 보낼수 있다.
단지 들고 다니면 있어 보이는 폰.
예쁜 디자인의 폰으로 전락;;;

근데 매장 직원왈,
hot spot이라는 wifi 가능지역이 정해져 있단다.
나는 우리집에서 USB 공유기로 30m 근방에선 wifi 잡히게 해뒀다.
누군가 쓸지도 모르지만 사파리 기능이며 메일이며, 다 된다.
헌데 트루는 돈을 내도 택시타고 거기까지 달려가서 해야한단다;;

그리고 또한가지.....
한국에서 pcs가 처음 나올때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차를 타면 음질이 좀 그랬었는데,
역시나 일본에서도 동경임에도 불구하고 않터지는 곳이 좀 있다.
헌데 트루는 음질도 그렇지만, 통화중에 끊어져 버릴정도로
수신이 않되는 경우가 있었다.
300밧충전해서는  로컬전화 10여분,국제전화 10분하고 쫑.


인터심을 사던지,,,통신사 갈아타야겠다.

전번바꿔야 되는구나........이제야 외워졌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