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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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요술왕자 13 688

어렸을때는 못먹던 음식을 어른이 되어서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나같은 경우엔 냉면, 굴, 버섯, 보신탕 같은 것들...

냉면과 보신탕은 혼자서도 맛집 찾아다니며 먹게 되었으니...

입맛이라는게 참 요상하다...

버섯도 울면서 안먹었는데 이젠 맛있다...
어제 저녁으로 먹은 팟헷무(버섯 돼지고기 볶음)

13 Comments
시에라이언 2010.11.07 16:22  
배가고파지네요...
고구마 2010.11.07 16:50  
집에서 보다 더 잘먹는거 같소...(넘 당연한 소린가...^^)
하늘향 2010.11.07 18:19  
그래도 요왕님은 고무마님 손맛이 그리우실 걸요..
요술왕자 2010.11.07 22:25  
그럼요 고구마가 해주는 밥이 이 세상에서 젤 맛있어요. 최고에요~ [https://thailove.net/skin/board/mw.basic/mw.emoticon/13.gif]
간큰초짜 2010.11.07 19:58  
특유의 태국 음식향이 사진을 보는 순간 어디선가 풍겨옵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돼지고기 육질까지 느껴집니다.
여사모 2010.11.07 20:05  
bubussawoom?
요술왕자 2010.11.07 20:09  
요술왕자 혼자 여행중입니다
방콕중 2010.11.07 20:42  
덮밥종류에 맥주한병 시켜서먹는 .. 아주바람직한 조합입니다 ^^
[https://thailove.net/skin/board/mw.basic/mw.emoticon/42.gif]
케이토 2010.11.08 00:28  
아아...저도 혼자 여행하면 젤 그리울 것 같은 동행인 손맛 :-) ㅎㅎㅎ
청년간호사 2010.11.08 11:10  
여사모님 영어 뭔지 자세히.. 읽으니..

부부싸움? 이었군요 ㅋㅋㅋ
dulban23 2010.11.08 11:17  
맛있겠어요
...
군침이 확~~~
언제먹으러 갈까나..
푸켓알라뷰 2010.11.08 19:42  
아이고 한상차림은 보니..요왕님 진짜 혼자 되셨구나 했는데..맞군요~
조심히 잘 다니세요~
열혈쵸코 2010.11.08 22:36  
버섯을 울면서 안드셨다니... 저는 어릴때도 못먹는 음식이 별로 없었는데 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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