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가고싶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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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가고싶다(2)

쏨땀이 16 560 2019.02.12 00:20

미얀마 차웅와(chaungwa)또는 청와라 불리운다.그곳은....
마치 미지의세계처럼 다가온곳.
머물수도없고 오로지 잠시 몇시간 스쳐지나가야만 하는곳.
그들의 마음과 눈빛과 순수함을 볼수있는곳.

미얀마 차웅와.
그곳에가고싶다

2019.1월의 마지막날

16 Comments

갈빵 2019.02.12 01:19

와~ 좋은 경관이네요..

쏨땀이 2019.02.12 18:08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

K. Sunny 2019.02.12 13:45

정말 멋지네요.
사진도 예술이고요.
미얀마 지도를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쏨땀이 2019.02.12 18:11

감사합니다
미얀마 지도를 몇번이고 봐도. 첨에는 잘모르겠더라구요.
자꾸 사진을 보게되네요 요즘에도......

동쪽마녀 2019.02.12 16:04

청와구먼요.
정말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가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요.
참 고운 사진 고맙습니다, 쏨땀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쏨땀이 2019.02.12 18:14

동마님도 건강하셔요!!!
가는길이 생각하는것보다 좀 힘들어요.
며칠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나구요.
아마 11-12월정도에 다시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동쪽마녀 2019.02.12 20:12

다시 다녀오시면 이용하셨던 교통편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버스 같은 교통편이 있으면 좋을텐데
청와 다녀오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자동차 아니면 오토바이로 다녀오셨더구먼요.
가고 싶은 곳이 참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쏨땀이 2019.02.12 23:18

이번에 이용한교통은 양곤에서 버스로 파테인까지4시간정도 걸려서 갔습니다 오후12시버스를 탓구요.
파테인 도착이 4시남짓이었어요.파테인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청와행 부두까지 10분정도 걸렷고
청와행 배는 밤 8시출발 이었습니다. 청와행 배는 하루2번 12시와 오후8시로 기억합니다.
청와까지는 8시간에서10간까지 걸리고 중간중간 화물과 사람들을 싣고 내리고를 반복하구요.
저희가이용한배는 다음날 오전5시30분여에 청와에도착했습니다.청와는 다른교통수단이 없고 미니트럭이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청와부두에서 30여분을 달려서 가면 일출을볼수있는 포인트에 도착하고 버섯바위도 함께 보실수있습니다.미니트럭으로 섬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오후12시배로 파테인으로 나왔구요. 12시배를 놓치면 밤 8시배로 나와야 합니다.청와는 외국인이 머무를수있는 숙소가없기에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셔야 합니다.
파테인에서 하루머물면서 며칠 시간을두고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참 파테인에서 청와행배는 화물선입니다.
누울수있는 돗자리와 담요는 필수이더라구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동마님.

동쪽마녀 2019.02.13 00:41

청와를 가라면 일단 파테인을 가야하는구먼요.
청와에 도착하여 청와를 돌아보려면 미니트럭이라는 교통수단이 필요하구요.
음 . . . 그러면 일종의 택시 투어처럼 미니트럭도 대절을 해야하는가 봅니다.
저는 저녁이나 밤에는 움직이고 싶지 않으니 무조건 새벽에 가야 하겠어요.

힘든 곳 다녀오셔서 귀한 정보 막 알려주시고 고맙습니다, 쏨땀이님.
저 같은 욕심쟁이는 힘들게 다녀온 곳은 저만 알고 싶거든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