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큰맘 먹고 4월 9일 비행기로 10일날 도착해서 아속역에서 3일을 머무르고, 송크란 축제를 즐기기위해서..  카오산로드에 왔어요.

어제 하루 혼자서 신나게 물총 쏘며 즐겼네요.ㅎㅎ
저녁에 잡아놓은 현지 쿠킹투어도 잊을 만큼 물 충전비로만 300바트는 쓴거 갔네요.

아.. 쿠킹투어.. 3만원. ㅜ

다름이 아니라.. 어제 혼자도 충분히 즐거웠는데..

휴식을 취할때.. 먼가 현타가 오더라구요.ㅜ

혼자도 좋지만, 여럿이 오면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