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러브혼밥..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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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73
2019.03.10 20:34
야무지게 혼자 자알~ 먹고 있습니다.ㅎㅎ
20 Comments
쥬우우
2019.03.10 21:50
지금은 제일 부럽네요. 특히 쏨땀이요 ㅜㅜ 까이양도 먹고싶고.... 맥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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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00:05
아..맥주...저도 한잔 하고 싶네요. 알콜 알러지가 생긴건지..한캔마시고 반죽음을 경험해서..카오산의 밤은 맥주없이 즐길게 없어 아쉬워요
쥬우우
2019.03.13 00:38
카오산은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해서 밤엔 딱히 할게 없어서 어울려 놀게 아니라면
저는 낮의 람부뜨리 느낌도 좋아해요.
매년 가도 안들려야지 하면서도 낮이든 밤이든 가게 되네요.
행복한 여행 보내세요^^
저는 낮의 람부뜨리 느낌도 좋아해요.
매년 가도 안들려야지 하면서도 낮이든 밤이든 가게 되네요.
행복한 여행 보내세요^^
고구마
2019.03.10 22:31
와...저거 저도 좋아하는 깽쏨이에요.
매운국물맛을 두툼한 달걀부침개가 중화시켜주고 끝맛이 고소하고.
우리나라 전찌개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고요.
그나저나 많이 남기셨겠어요. ㅠㅠ
매운국물맛을 두툼한 달걀부침개가 중화시켜주고 끝맛이 고소하고.
우리나라 전찌개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고요.
그나저나 많이 남기셨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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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00:09
깽쏨 다 좋은데 너무 짜요.어딜가서 먹어두...
많이는 아니구..반은 먹은거 같아요. 돌아가면 남긴음식 생각이 날랑가요..ㅎㅎ
많이는 아니구..반은 먹은거 같아요. 돌아가면 남긴음식 생각이 날랑가요..ㅎㅎ
META
2019.03.11 01:14
안짜게 해달라고 말하는 법이라도 배워가야겠네요ㅠ 저도 요즘 입맛이 짠 거 먹으면 힘들던데
필리핀
2019.03.11 06:29
음식의 양을 보니까
3명쯤 모인 거 같은데욤?? ^^;;
3명쯤 모인 거 같은데욤?? ^^;;
타이거지
2019.03.11 06:35
오..인증샷,
지대롭니다^^.
혼밥에서 오는 서글픔은..단품일 경우가 많아서 ㅠㅠ.
주문하신 음식을 보다가..갑자기 추억이 떠올랐어요.
파타야 좀티엔비치..뿌뻰..이었던 걸로..
메뉴판을 뒤적이다..이것도 먹고잡고..저것도.먹고잡고..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구성,
얌운쌘..꿍채남빠..쏨땀에 카놈찐..똠쌥..쁠라랏프릭.팍붕화이댕.
감당 할 수 없는..허세 가득 찬 상차림에 자신도 놀랐다는 ㅡ.ㅡ''
거지 사전에..음식 남김이란 있을 수 없는일..
알아 듣던 말던..커 싸이 퉁 다이마이 카???...ㅡ.ㅡ;
지대롭니다^^.
혼밥에서 오는 서글픔은..단품일 경우가 많아서 ㅠㅠ.
주문하신 음식을 보다가..갑자기 추억이 떠올랐어요.
파타야 좀티엔비치..뿌뻰..이었던 걸로..
메뉴판을 뒤적이다..이것도 먹고잡고..저것도.먹고잡고..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구성,
얌운쌘..꿍채남빠..쏨땀에 카놈찐..똠쌥..쁠라랏프릭.팍붕화이댕.
감당 할 수 없는..허세 가득 찬 상차림에 자신도 놀랐다는 ㅡ.ㅡ''
거지 사전에..음식 남김이란 있을 수 없는일..
알아 듣던 말던..커 싸이 퉁 다이마이 카???...ㅡ.ㅡ;
어랍쇼
2019.03.11 14:00
오~뷰 좋고~음식 좋네요~
뭘 먹든 맛있을듯요.
저는 깽쏨 짠거보다 매워서 못먹겠든뎁 ㅠㅠ
혼자서는 더더욱 못 먹을 음식일듯요.
강변 바라보면서 눈물 콧물 다 짜고 있으면...
왠지 누군가 와서 위로 해줄듯 ㅡㅡ?
뭘 먹든 맛있을듯요.
저는 깽쏨 짠거보다 매워서 못먹겠든뎁 ㅠㅠ
혼자서는 더더욱 못 먹을 음식일듯요.
강변 바라보면서 눈물 콧물 다 짜고 있으면...
왠지 누군가 와서 위로 해줄듯 ㅡㅡ?
공심채
2019.03.11 22:01
저런 곳에서 혼밥하려면 왠지 다른 테이블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시켜줘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리.. 저도 인러브에서 혼밥할 때 여러 개를 시키거나 아니면 가격이 좀 있는 메뉴를 포함해서 시켰었다는..
Ferragamo
2019.03.12 17:30
우와 경치가 엄청좋네요. 인러브 어디에 있는 식당인가요?
건강보조식품
2019.03.13 09:56
수상버스 파아팃 선착장 바로 한정거장 위 테웻 선착장 바로 앞에 있어요~~
인러브에서 한잔 하면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야경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ㅠㅠ
인러브에서 한잔 하면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야경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ㅠㅠ
xjshsnd
2019.03.17 22:32
혼자 먹기 힘든데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혼자갈예정이라! 4월말예정입니다!
말뚱이
2019.03.19 04:11
짜지않게 달라는말은 어떤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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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00:59
마이 아오 캠~~~ 이라고 알고 있어요^^;;
말뚱이
2019.03.21 21:23
아하ㅎㅎ감사합니다
짜냥
2019.03.24 02:00
저도 4월에 혼자 여행가는데 혼밥 인증샷을 보니 좋은 거 같네요 기대되요!
키오
2019.03.24 14:52
언제 가셨길래.. 인러브가 저렇게 한산할 때도 있었나요?
태호독존
2019.03.24 18:12
인증샷 멎지네요 저도 꼭 조만간 여행가서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빨리 태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여미0
2019.03.25 00:00
우와 진짜 좋아보이네요..해 저무는 것도 너무 예쁘고 ㅠㅠ 구글 지도에 저장 해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