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일 때문에 잠시 태국에 들렀다가 돌아가기 하루 전 날(사실 하루라고 하기도 그렇고... 반나절?) 잠시 파타야 구경을 하고 갔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부랴부랴 억지로 시간을 짜내 다시 여행하게 된 사람입니다.

사실 이 커뮤니티에 가입한 이유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도착시간이 새벽 1~2시 정도 될 것 같은데, 공항에서 자거나 또 주변에 호텔에 돈 쓰기 아까워서 같은 비행기에 파타야 가시는 분들 있으면 같이 모여서 택시타고 가면 좋겠다 싶어 파티 모집하러 왔습니다만;;; 이게 쉽지가 않네요.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하여간 갑자기 시간이 생겼고, 갑자기 갈 수 있게 되어서 갑자기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혼자 부랴부랴(그 전에는 태국 회사 쪽에서 모든 걸 도맡아 처리해줘서 제가 아는게 없어요 ㅋㅋㅋ) 이것저것 확인하다보니 정보가 부족하네요. 잠시 들렸던 그 산호섬에서도 하루 정도 자고 오고 싶은데;;;

뭐 열심히 해서 친구찾기 게시판 사용신청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