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바퀴벌레는 과연 어느정도 크기인걸까 (혐 주의)
우리나라도 아주 예전에는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도 바퀴벌레를 심심찮게 볼수 있었던거같죠. ^^
근데 그건 뭐 꽤나 예전 이야기고, 쥐잡기 운동도 많이 하고, 여러모로 환경도 깨끗해지고...
하여튼 그래서 이제는 쥐랑 바퀴를 도심에서 보기가 그다지 쉽지않은데요,
그에 비해서 태국에서는 온난다습한 기후때문이기도하고,
뭐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요즘도 거대바퀴들이 여행지에서도 심심찮게 좀 보여요.
이 바퀴들이 아주 다리가 빠른데다가 컴컴한 저녁에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이어서 사진에 잘 찍히지는 않아서,
간혹 태국여행기에 등장하는 "사람 놀래키는 바퀴"가 실제로 어느정도 크기인지 궁금하실수 있잖아요. ^^
여담으로... 예전에는 카오산에도 바퀴들이 상당 많아서 길거리 어둑한 길을 걸을때면... 의도치 않게 뽀각뽀각 몇 마리를 압살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때 샌들 고무밑창을 타고 전달되어오는 그 빠지직한 느낌이 정말로 싫었어요.
태국도 예전에 비해서 요즘은 많이 줄어서 그 정도는 아닙니다만... ^^
간혹 갑자기 출몰하여 여행자들을 가끔씩 깜놀하게하는, 그 태국바퀴벌레는 크기는 대략 이 정도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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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를 미리 가늠해보면 실제로 마주쳤을 때도 담담함을 유지할수가있다... 하실 경우에만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죽어서 배를 뒤집고있는 놈인데 옆에 일회용 칫솔이랑 비교하면 대략 그 크기가 짐작이 됩니다.
뭐 대략 이 정도 크기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신 바퀴 벌레는 얼마만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