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마지막으로 간 게 2015 년..
벌써 4 년이나 되었어요.
올 가을이나 내년 봄 중 가려고 해요.
직접 가려면 너무 멀어서, 항상 한국여행 중 중간에 시간을 내어 다녀오곤 했는데
태국 어디에 갈 까.. 생각 좀 해 보아야 겠어요 (푸켓 쪽으로는 아직 안 가 봤어요)
댓글보니 6월에 가시나봐요 아쉽네요 저도 1년9개월만에 가게 되네요.아들이 중학생이 되다 보니 학기중에는 못가고 비싼 여름방학에 가요. 다행이도 아이네 학교 방학이 아주 극성수기는 피한지라 베트남항공으로 두명이서 64만원인가에 구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로 3월말부터 보니 7월20일기준으로 타이항공이 댄한공과 아시아나보다 비싼 50만원을 넘어있는 반면 벳남항공은 30만원..(도리어 저가항공이 38만원--;;)며칠 좀 지켜 보자했는데 베트남항공 가격이 39만원으로 확 올라버리더라구요...이런....그러고 며칠 잊고 지내다 하@투어 들어가 검색했는데 32만원짜리표가 나왔더라구요. 퇴근길 버스안에서 예약 걸고 집에 들어와 다시 보니 (30분도 안지남) 벳남항공표는 아예 사라지고 스카이스캐너는 39만원이 최저라고 나오더군요. 나중에 여행사에 물어보니 가끔 취소때문에 그런 표들이 나올수 있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