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딸^^;;
love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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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13:50
올해 어머니 나이가78세...3년전 태국여행을 마지막으로
이젠 가깝고 편한곳으로 여행을 가실 때가 되었구나..싶어 일본만 주구장창 다니셨거든요.헌데 몇개월전부터 열대과일 특히나 촘푸가 드시고 싶다며 태국을 너무 가고 싶어 하시더군요. 저는 7월 휴가를 미리 빼놓긴 했지만
선뜻 모시고 갈 수가 없더라구요.짧은 휴가를 어머니 위주로 내사랑 방콕에서 방콕 할수는 없는지라..ㅠㅠ
그리하야 언니 둘이 어머니 모시고 먼저 다녀오게 되었네요. 초행길은 아니지만 저만 따라 다닌지라..걱정스럽기도 하고..특히나 숙소를 차트리움 레지던스로 결정해버려서 고생스럽진 않을지..어머니 생전 마지막 태국행이 아닐까 싶은데 그냥 제가 모시고 갈걸 싶은맘에 좀 죄스럽고 그러네요. 이상 나쁜 딸램의 넋두리 였습니다^^;;
이젠 가깝고 편한곳으로 여행을 가실 때가 되었구나..싶어 일본만 주구장창 다니셨거든요.헌데 몇개월전부터 열대과일 특히나 촘푸가 드시고 싶다며 태국을 너무 가고 싶어 하시더군요. 저는 7월 휴가를 미리 빼놓긴 했지만
선뜻 모시고 갈 수가 없더라구요.짧은 휴가를 어머니 위주로 내사랑 방콕에서 방콕 할수는 없는지라..ㅠㅠ
그리하야 언니 둘이 어머니 모시고 먼저 다녀오게 되었네요. 초행길은 아니지만 저만 따라 다닌지라..걱정스럽기도 하고..특히나 숙소를 차트리움 레지던스로 결정해버려서 고생스럽진 않을지..어머니 생전 마지막 태국행이 아닐까 싶은데 그냥 제가 모시고 갈걸 싶은맘에 좀 죄스럽고 그러네요. 이상 나쁜 딸램의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