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아 타운이 어딘지도 모르는 서울 촌닭이옵니다.
푸켓에서 꽤 떨어져 있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푸켓이면 엄청 관광지일텐데 구름 쉬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이 번 겨울 이싼여행하면서 이동 수단이나 터미널 사람들 때문에 마음 많이 상해서
태국 여행은 이제 머나먼 훗날을 기약해야겠구나,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펀낙뻰바우님 보여주신 사진들이 마음을 흔드는구먼요.
지금 제 형편으로는 언제가 될 지 알 수 없지만
다음 번 여행하게 되면 그 때 펀낙뻰바우님 계신 곳 들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아프시면 정말 슬프실테니 쉬엄 쉬엄 하십시오.
늘 고맙습니다, 펀낙뻰바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