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태국은 사랑입니다!
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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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1:13
가끔 와서 눈팅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글 쓰네요^^
십여년 전, 08년 첫 방타이 떈
태사랑에 여행후기까지 올릴만큼 열정적이었는데 말이죠~ㅋㅋㅋ
한떄 방콕, 푸켓, 피피, 치앙마이 등등 가보곤...
잠시 다른 나라들로 외도하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여기저기 다녀보니..역시 제 취향은 태국인 거 같아요~
예전에 짰던 일정표 보면서 업데이트 중인데
그때 적어둔 맛집이 아직도 인기 있는 거 같아서 신기하고 반갑네요^^
남편(옛남친)과 옛날에 갔던 곳 다시 방문하며 추억여행도 하고
못가본 곳들(아시아틱, 딸랏롯파이 등)도 가볼 생각입니다.
새로 올라온 정보들 수집해서 여름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