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jindalrea
17
472
2019.06.19 01:03
엄마 생신이 다가옴에 북큐슈로 온천 여행을 가자시는디..
이 계절에 온천 가는 분들이 그닥 안계시는가~~ 우여곡절 끝에..
오늘 오전에 전화하셔서는.. ''그럼 너 좋아하는 방콕으로 가던가~~''
바로 발권하고, 비행 시간-기내식 정하기-숙소 등등 카톡으로 보내니..
또 전화 하심. ''오늘 일 안하냐?'' ㅎㅎㅎㅎ ^^;;;
카오산에 새로 생겼다는 숙소,
괜찮다는 해산물집, 좋다는 맛사지 가게..
집에 오자마자 고이 모셔둔 지도를 부시럭부시럭 꺼내고..
태사랑에 들어와 봅니다.
그제 집에서 두시간이면 가는 자월도에 다녀와서 13시간을 내리 자고도
영 신통치 않네요.
과연 이 체력으로 다녀와서 당일 오후에 출근이 가능할까 자신이 없고..
그래도 가게되니 좋습니다~~^^
이 계절에 온천 가는 분들이 그닥 안계시는가~~ 우여곡절 끝에..
오늘 오전에 전화하셔서는.. ''그럼 너 좋아하는 방콕으로 가던가~~''
바로 발권하고, 비행 시간-기내식 정하기-숙소 등등 카톡으로 보내니..
또 전화 하심. ''오늘 일 안하냐?'' ㅎㅎㅎㅎ ^^;;;
카오산에 새로 생겼다는 숙소,
괜찮다는 해산물집, 좋다는 맛사지 가게..
집에 오자마자 고이 모셔둔 지도를 부시럭부시럭 꺼내고..
태사랑에 들어와 봅니다.
그제 집에서 두시간이면 가는 자월도에 다녀와서 13시간을 내리 자고도
영 신통치 않네요.
과연 이 체력으로 다녀와서 당일 오후에 출근이 가능할까 자신이 없고..
그래도 가게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