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가 한마디...
나우누리 스포츠 추천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
제목: 참다가 한마디...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자꾸 외국 언론 글들을 퍼오시는 것이며
그렇게 자체 검열들을 하시는지
그리고 왜 외국 언론에 우리나라 축협이나 정몽준씨가
정식 대응을 하셔야 한다고 주장하시는지
왜 여자들이 평소에는 축구에 관심 안가지다가
월드컵때 열광한다고 화내시는지
도통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은 전 경기를 통틀어 시뮬레이션 액션 하나 없는
정직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핸들링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핀투선수처럼 뒤에서 지저분하게 다리꺾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는 격렬한 몸싸움과 이천수의 말디니 때리기-.-;
가 있었지만 그건 이탈리아가 먼저 건 싸움이나 마찬가지였지요.
이건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가 이긴 라틴계 축구 강국들 - 포루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물론 경기 때 포루투갈은 2명 퇴장, 이탈리아는 1명 퇴장이 있었지요.
하지만 이 선수들 한국 선수가 질질 끌어다가 패대기 친 거 아닙니다.
지들이 파울하고 지들이 나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국은 아무런,책임이 없습니다.
도대체 심판과 한국 선수들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포루투갈 전과 이탈리아전에서 유난히 경고와 퇴장이 많았던 건 - 물론
다른 경기와 비교해 보면 유난한 것도 아니죠 - 걔네들이 한국팀을
깔보다가 생각외로 강하니까 당황해서 자초한 일입니다.
또 스페인 전에서의 판정 한국팀이 내린 거 아닙니다.
우리가 피파 심판진을 모조리 몽땅 매수하지 않은 담에야 불가능한
한국과 심판진 연결시키기는 한마디로 개소리며 유치원 수준의
투정에 불과합니다.
단지 루머일 뿐이고 지나가는 개소리일 뿐이죠.
왜 외국 언론, 그것도 허잡한 스포츠 찌라시 수준의 언론까지
일일이 신경쓰고 대응해야 합니까?
어차피 그것들이 정확한 자료에 근거해 피파에 정식으로 항의하지 않는 담에야
그냥 지나갈 일 뿐입니다. 안그런가요?
당연히 우리나라 축협과 정몽준씨는 거기에 대응할 필요가 없으며
해서도 안되는 것이지요.
(물론 현지 교포들의 신변상 위협이 있다면 대응해야겠지만
그건 축협 소관-.-;;이 아니죠. 외교상 문제지)
외국 여론이 뭐 대부분 어떻다고요?
대부분 어떤지 마는지 그걸 우리가 무슨 수로 압니까?
또 알 필요가 있나요?
월드컵 성적 인기투표로 결정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은 정직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경기를 되돌려 보기만 해도 모두들 아는 사실입니다.
오심이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심판 소관입니다. 한국 소관이 아니란 말입니다.
중국 언론이 그러는거? 물론 기분 나쁘시겠지요.
하지만 그 사실에 민감할 필요 없습니다. 중국은 원래 천년 동안
한국을 정신적으로 지배했다고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가 자기들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 것이 그들 정서이며
자신들의 축구 수준과 비교할 수 없는 경지의 한국 축구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택한 길이 바로 한국 축구 인정하지 않기 입니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중국이 그런다고 누가 귀를 기울일 것 같나요?
중국이 그런다고 중국 피파 랭킹을 누가 높여주나요?
후훗, 웃기고 가로소운 일입니다.
이제 제발 그들의 반응을 여기에 옮기지 맙시다.
그들에게 열받을 필요 없습니다. 절대로요, 우리 정신건강에만 해롭습니다.
월드컵은 우리 모두의 축제였고, 축구에 관심없던 사람이건 아니건
우린 모두 백날 유럽한테 뚜드려 맞아 움츠러 있던 우리의 축구 대표팀이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환호했습니다.
우리는 즐기면 됩니다. 여유를 가집시다.
왜 그렇게들 자기 검열을 하고 싶어 하십니까?
왜 외국의 스포츠 찌라시의 루머에 화내십니까?
왜 자국의 국민들이 기뻐하는 것에까지 진짜로 축구에 관심있는 남자/ 축구 룰도 모르는 무식한 여자로 나누어 화를 내십니까?
정리가 잘 안됩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이곳에서, 아니 어느곳에서라도
중국의 여론이 어때서 열받느니, 외국이 뭐라 해서 속상하느니,
하는 말은 듣지 않았습면 합니다.
한국은 정직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피파가 아시아에 축구 열풍을 일게 하기 위해서 한국에 유리한 판정을
하도록 했다는 외국 언론의 이야기가 신경 쓰이십니까?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는 말하는 걔네들이 더 잘 압니다.
1. 돈많고 외국에 잘 알려진, 피파랭킹도 높은데다가 대진운도 좋아서
쑥쑥 4강에 오른대도 별 반발이 없을 일본
2. 돈도 별로 없고 일본에 비애서 덜 알려진데다가 피파랭킹도 일본보다
낮고 대진표는 죄다 유럽강호라서 4강에 오르면 반드시 구설수에 오를 것이
분명한 한국
피파가 손을 쓰려면 어디다가 썼겠습니까?
튀니지, 러시아, 터키, 세네갈이 떨어뜨리겠습니까, 아니면 폴란드, 포루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떨어뜨리겠습니까?
정말 만약에, 만약에 피파가 그런 마음을 먹었다면 어디를 선택했겠습니까?
한달이면 사라질 억지들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한달, 아니 월드컵 끝나고 보름도 안되면
외국 언론인지 찌라신지 더이상 아무소리 못합니다.
우리는 이제 자기검열도 하지 말고, 남이 *랄한다고 열받지도 말고,
그냥 우리의 행복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외국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투표하지도 말고, 중국애들하고 채팅해서
화내지도 마십쇼. 뭐땜에 명을 단축시킵니까?
외국이 칭찬 안해주면 우리 성과가 빛바랩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한국팀은 너무나도 정직했고, 능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팀의 경기에서 나온 오심들은 대개 다른 경기에도
하나둘씩은 있었던 것입니다.
그 오심은 때로는 우리에게 불리하기도 했고, 상대팀에게 불리하기도 했습니다.
축구란 그런 것입니다. 거기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
얼마나 *랄같은 행동인가는 *랄하는 언론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지 지금 한국을 흔들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는,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그저, 우리는 한국팀의 플레이에 박수치고 환호하고
서로를 긍정하면 될 뿐입니다.
이제 더이상 외국 언론이 이래서 열받느니 화나느니
대꾸할 가치도 없는 중국의 반응이 어떻느니 하면서
불덴 강아지처럼 굴지 맙시다.
한국팀, 너무 잘했습니다.
이 성과는 월드컵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제목: 참다가 한마디...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자꾸 외국 언론 글들을 퍼오시는 것이며
그렇게 자체 검열들을 하시는지
그리고 왜 외국 언론에 우리나라 축협이나 정몽준씨가
정식 대응을 하셔야 한다고 주장하시는지
왜 여자들이 평소에는 축구에 관심 안가지다가
월드컵때 열광한다고 화내시는지
도통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은 전 경기를 통틀어 시뮬레이션 액션 하나 없는
정직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핸들링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핀투선수처럼 뒤에서 지저분하게 다리꺾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는 격렬한 몸싸움과 이천수의 말디니 때리기-.-;
가 있었지만 그건 이탈리아가 먼저 건 싸움이나 마찬가지였지요.
이건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가 이긴 라틴계 축구 강국들 - 포루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물론 경기 때 포루투갈은 2명 퇴장, 이탈리아는 1명 퇴장이 있었지요.
하지만 이 선수들 한국 선수가 질질 끌어다가 패대기 친 거 아닙니다.
지들이 파울하고 지들이 나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국은 아무런,책임이 없습니다.
도대체 심판과 한국 선수들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포루투갈 전과 이탈리아전에서 유난히 경고와 퇴장이 많았던 건 - 물론
다른 경기와 비교해 보면 유난한 것도 아니죠 - 걔네들이 한국팀을
깔보다가 생각외로 강하니까 당황해서 자초한 일입니다.
또 스페인 전에서의 판정 한국팀이 내린 거 아닙니다.
우리가 피파 심판진을 모조리 몽땅 매수하지 않은 담에야 불가능한
한국과 심판진 연결시키기는 한마디로 개소리며 유치원 수준의
투정에 불과합니다.
단지 루머일 뿐이고 지나가는 개소리일 뿐이죠.
왜 외국 언론, 그것도 허잡한 스포츠 찌라시 수준의 언론까지
일일이 신경쓰고 대응해야 합니까?
어차피 그것들이 정확한 자료에 근거해 피파에 정식으로 항의하지 않는 담에야
그냥 지나갈 일 뿐입니다. 안그런가요?
당연히 우리나라 축협과 정몽준씨는 거기에 대응할 필요가 없으며
해서도 안되는 것이지요.
(물론 현지 교포들의 신변상 위협이 있다면 대응해야겠지만
그건 축협 소관-.-;;이 아니죠. 외교상 문제지)
외국 여론이 뭐 대부분 어떻다고요?
대부분 어떤지 마는지 그걸 우리가 무슨 수로 압니까?
또 알 필요가 있나요?
월드컵 성적 인기투표로 결정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은 정직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경기를 되돌려 보기만 해도 모두들 아는 사실입니다.
오심이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심판 소관입니다. 한국 소관이 아니란 말입니다.
중국 언론이 그러는거? 물론 기분 나쁘시겠지요.
하지만 그 사실에 민감할 필요 없습니다. 중국은 원래 천년 동안
한국을 정신적으로 지배했다고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가 자기들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 것이 그들 정서이며
자신들의 축구 수준과 비교할 수 없는 경지의 한국 축구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택한 길이 바로 한국 축구 인정하지 않기 입니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중국이 그런다고 누가 귀를 기울일 것 같나요?
중국이 그런다고 중국 피파 랭킹을 누가 높여주나요?
후훗, 웃기고 가로소운 일입니다.
이제 제발 그들의 반응을 여기에 옮기지 맙시다.
그들에게 열받을 필요 없습니다. 절대로요, 우리 정신건강에만 해롭습니다.
월드컵은 우리 모두의 축제였고, 축구에 관심없던 사람이건 아니건
우린 모두 백날 유럽한테 뚜드려 맞아 움츠러 있던 우리의 축구 대표팀이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환호했습니다.
우리는 즐기면 됩니다. 여유를 가집시다.
왜 그렇게들 자기 검열을 하고 싶어 하십니까?
왜 외국의 스포츠 찌라시의 루머에 화내십니까?
왜 자국의 국민들이 기뻐하는 것에까지 진짜로 축구에 관심있는 남자/ 축구 룰도 모르는 무식한 여자로 나누어 화를 내십니까?
정리가 잘 안됩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이곳에서, 아니 어느곳에서라도
중국의 여론이 어때서 열받느니, 외국이 뭐라 해서 속상하느니,
하는 말은 듣지 않았습면 합니다.
한국은 정직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피파가 아시아에 축구 열풍을 일게 하기 위해서 한국에 유리한 판정을
하도록 했다는 외국 언론의 이야기가 신경 쓰이십니까?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는 말하는 걔네들이 더 잘 압니다.
1. 돈많고 외국에 잘 알려진, 피파랭킹도 높은데다가 대진운도 좋아서
쑥쑥 4강에 오른대도 별 반발이 없을 일본
2. 돈도 별로 없고 일본에 비애서 덜 알려진데다가 피파랭킹도 일본보다
낮고 대진표는 죄다 유럽강호라서 4강에 오르면 반드시 구설수에 오를 것이
분명한 한국
피파가 손을 쓰려면 어디다가 썼겠습니까?
튀니지, 러시아, 터키, 세네갈이 떨어뜨리겠습니까, 아니면 폴란드, 포루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떨어뜨리겠습니까?
정말 만약에, 만약에 피파가 그런 마음을 먹었다면 어디를 선택했겠습니까?
한달이면 사라질 억지들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한달, 아니 월드컵 끝나고 보름도 안되면
외국 언론인지 찌라신지 더이상 아무소리 못합니다.
우리는 이제 자기검열도 하지 말고, 남이 *랄한다고 열받지도 말고,
그냥 우리의 행복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외국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투표하지도 말고, 중국애들하고 채팅해서
화내지도 마십쇼. 뭐땜에 명을 단축시킵니까?
외국이 칭찬 안해주면 우리 성과가 빛바랩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한국팀은 너무나도 정직했고, 능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팀의 경기에서 나온 오심들은 대개 다른 경기에도
하나둘씩은 있었던 것입니다.
그 오심은 때로는 우리에게 불리하기도 했고, 상대팀에게 불리하기도 했습니다.
축구란 그런 것입니다. 거기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
얼마나 *랄같은 행동인가는 *랄하는 언론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지 지금 한국을 흔들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는,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그저, 우리는 한국팀의 플레이에 박수치고 환호하고
서로를 긍정하면 될 뿐입니다.
이제 더이상 외국 언론이 이래서 열받느니 화나느니
대꾸할 가치도 없는 중국의 반응이 어떻느니 하면서
불덴 강아지처럼 굴지 맙시다.
한국팀, 너무 잘했습니다.
이 성과는 월드컵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