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나 들으세요.
이런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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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19:18
하려 했던 말이 꽤 있었는데 그냥 없어지네요. 스스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니 좀 측은하기도 하고. 아무리 애써 감추려고 해도 결국은 드러나는게 본성이고 본심이죠.
대개는 감정조절이 미숙해서, 음... 그러니까 제 성질을 못이겨 혼자 펄펄 뛰다가 스스로 망가지는거죠. 어떤 글을 쓰거나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하면 훨씬 덜 할 겁니다.
겉모습이니 속마음이니 나눠가며 얇팍한 마음을 감추며 사는 걸 동경할 필요없어요. 어차피 이익이나 감정 앞에서는 드러나니까요. 나중에 나이 들어서까지도 이리저리 감춰가며 사는 것보다는 이건 어때요?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
뭐, 인생이 다 그렇죠. 음악이나 들으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보세요.
https://youtu.be/ABOxTtxJxNw
Trail of the Angels - bamboo flute (5분)
대개는 감정조절이 미숙해서, 음... 그러니까 제 성질을 못이겨 혼자 펄펄 뛰다가 스스로 망가지는거죠. 어떤 글을 쓰거나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하면 훨씬 덜 할 겁니다.
겉모습이니 속마음이니 나눠가며 얇팍한 마음을 감추며 사는 걸 동경할 필요없어요. 어차피 이익이나 감정 앞에서는 드러나니까요. 나중에 나이 들어서까지도 이리저리 감춰가며 사는 것보다는 이건 어때요?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
뭐, 인생이 다 그렇죠. 음악이나 들으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보세요.
https://youtu.be/ABOxTtxJxNw
Trail of the Angels - bamboo flute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