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일상
cafelao
17
449
2019.09.10 10:59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 다르겠죠
저는 관광도 그닥 좋아 하지 않아서
여행 와도 별다른게 없긴해요
일단 노인성 수면장애 일까요
여지없이 다섯시면 눈이 떠져요
그럼 커피 한잔 내려 마시고
사부작 사부작 강변으로 나갑니다
이미 라오스 사람들이 강변에서 운동하고 있죠
한국처럼 아저씨들은 제각각 자기만의
운동법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일테면 펜스에 다리 걸고 윗몸 일으키기 하시는분
국민체조 하시는분 등등
저도 그들틈에 섞여 상큼한 새벽 강변바람 맞으며
걸어 줍니다
한시간쯤 걷고 숙소 돌아와 씻고
근처 카페에서 아침겸 커피 또 한잔 하죠
그리고
잠시 쉬었다 오전 11시쯤 맛사지를 가죠
그리고 제일 더운시간은
카페에서 노닥노닥
아니면 숙소에서 제일 게으른 모습의 뒹굴거리기
그리고 오후 네시쯤 되면
점저를 먹고
저녁에는 야시장 어슬렁거리기
맥주 즐기기 이러다 보면 하루가
후딱 가버립니다
저는 관광도 그닥 좋아 하지 않아서
여행 와도 별다른게 없긴해요
일단 노인성 수면장애 일까요
여지없이 다섯시면 눈이 떠져요
그럼 커피 한잔 내려 마시고
사부작 사부작 강변으로 나갑니다
이미 라오스 사람들이 강변에서 운동하고 있죠
한국처럼 아저씨들은 제각각 자기만의
운동법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일테면 펜스에 다리 걸고 윗몸 일으키기 하시는분
국민체조 하시는분 등등
저도 그들틈에 섞여 상큼한 새벽 강변바람 맞으며
걸어 줍니다
한시간쯤 걷고 숙소 돌아와 씻고
근처 카페에서 아침겸 커피 또 한잔 하죠
그리고
잠시 쉬었다 오전 11시쯤 맛사지를 가죠
그리고 제일 더운시간은
카페에서 노닥노닥
아니면 숙소에서 제일 게으른 모습의 뒹굴거리기
그리고 오후 네시쯤 되면
점저를 먹고
저녁에는 야시장 어슬렁거리기
맥주 즐기기 이러다 보면 하루가
후딱 가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