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다라의 지산(현몽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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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다라의 지산(현몽스님)

천억맨 3 396
네 맞아요.
현몽스님!
좀전 저녁 참선때
옆에서 조시는것 같더라구요.
파계하셔서 나는 스님이라 안하고 선생님이라고 해요.
일흔중반은 되셨을텐데 모든것을 솔선수범 하세요.
부럽더라구요.
일년중 미국에서 몇달.남미에서 몇달.동남아에서 몇달.한국청도에서는 두달사신데요.
나는죽어라 5달 일해서 1달 놀러 나오는데.올2월에는 중부 깐짜나부리 근처에 묵언수행 하는 사원이 있다는데 그곳에서 만나죠.했더니 그곳은 통제가 심해서 싫어 나는 가끔 땡기면 술을  왕창 먹어야해서 그곳은 안되 그냥 이곳으로와 하더군요.근데 선생님 얼굴을 쳐다보고 있으면 입술을 자주 떠시던데 (속마음으로) 그러다 훅가실텐데 .하기사 바람같은 양반 같은데.현몽스님 ! 네이버에치니 나온다.나!구글에많이나와 구글쳐봐 하신다.내일 오전참선 끝나고 앞에 커피숖에 커피 보시  해드리러 가시자 해야겠다.
3 Comments
필리핀 2019.08.09 06:56  
현몽 스님...미래의 제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짠하네요ㅠㅠ

커피보다는 술을 한잔 대접해드리는 게 어떨지요?? ^^;;
천억맨 2019.08.09 10:14  
선생님이야 내치지않으시겠지만.신참인 나는 나가라고 할까봐 안되요.글치않아도 어제밤 편의점에서 맥주1캔 김과자(이곳것은 파래 탄내나는것처럼 맛없슴.한국 맛김최고)에 입가심 했죠.
필리핀 2019.08.09 10:17  
ㅋㅋㅋㅋㅋ
선생님만 드시고 억맨님은 접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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