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악마들은 없기를 기원합니다
cafel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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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09:13
요 며칠 tv뉴스에 마음이 아픕니다.
겨우 5살 어린 영혼이
항거 할 수도 없고
도망 칠 수도 없고
누구에게도 도움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고통스럽게 떠난 어린 아가의 모습이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런 악마를 방치한 국가가 원망스러워 집니다.
언제까지
이런 슬픈 일들을 우리는 지켜봐아 하는 건지...
누구의 잘못인지
어떻게 해야 이런 슬픈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건지...
너무나 마음이 아파
이렇게 넋누리 해봅니다.
다시는 매질 당하지 않는 곳에서
다음 생에는 사랑만 받고 살 수 있는 아가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