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여행
Binny
14
368
2019.10.19 09:54
곧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가려고 합니다.
올해 내내 준비한 여행.
처음 오려고 한 때는 마침 올해 라마단 기간이랑 겹쳐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말레이(KL, 페낭, 랑카위)를 여행했을 때보다 더 이슬람 문화와 일상이 맞닿아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호텔에서도 하루 다섯번의 기도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몰 화장실 한 켠에서 사람들이 기도 전 손발을 정결히 씻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ㅎㅎ
지인 덕분에 여행객으로, 그리고 그네들의 삶 일부분을 볼 수 있어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돌아갈 땐 연착 없길 ㅎㅎ
Ps. 지난번 연착은 메카 성지순례 다녀온 두 팀의 비행기 연결편이 늦어져서였습니다 허허
올해 내내 준비한 여행.
처음 오려고 한 때는 마침 올해 라마단 기간이랑 겹쳐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말레이(KL, 페낭, 랑카위)를 여행했을 때보다 더 이슬람 문화와 일상이 맞닿아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호텔에서도 하루 다섯번의 기도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몰 화장실 한 켠에서 사람들이 기도 전 손발을 정결히 씻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ㅎㅎ
지인 덕분에 여행객으로, 그리고 그네들의 삶 일부분을 볼 수 있어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돌아갈 땐 연착 없길 ㅎㅎ
Ps. 지난번 연착은 메카 성지순례 다녀온 두 팀의 비행기 연결편이 늦어져서였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