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때문에 현업에 끼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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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때문에 현업에 끼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합니다...^^;;

맨솔주세요 2 741

24일일정 아이들데리고 무사 귀국하고

2주가 되어가네요...

벌초하고 처음으로 쉬어보는 주말이에요..

캠핑예약했다가 강제취소 당하고...^^;; 강제 방콕중....

24일 여행 여파가 엄청나네요...2주동안 일이 손에 안잡혀요..

일은 밀려있구...ㅜㅜ

출근도 하는둥마는둥....

 

12월초 비행기만 알아보고 있어요...타이항공특가

 

이거진짜 오라오라병은 아닌것 같구요...

와이프는 태국병이라고 하데요...

아이들옷 태국에서 빨래 맡기고 찾은 내복들 오늘 처음 입혔는데...태국섬유유연제 냄새가

너무 좋아라~~~빨지 말라고 했어요...냄새가 너무 좋아서요...태국에 있는것같은.....^^;;

 

병은 맞는데 그냥 태국병이라고 할께요...^^

 

12월 꼭 갈수 있게 좋은말씀해주세요.....

이번처럼 24일은 무리구요...

짧은 11일 일정만 다녀올께요...

염장은 아니에요...^^;;

2 Comments
제에므 2019.09.08 01:27  
담배는 맨솔이죠 ㅋ
타이거지 2019.09.08 04:46  
오..맨솔주세요님도,중환자실에 계시는군요^^.
전 "태국병"진단 받고..아주 오랫동안~중환자실에서 시름시름 ㅡ.ㅡ'
피피 "뱀부아일랜드"와 사랑에 빠져..상사병 증상으로 인해..패디자격쯩을 따고오마..한달만에
감언이설 썰푸고..초딩 세녀석.길 위에 분실할까..두려워 굴비 엮듯 엮어..앗싸가오리~!
나..중환자실에 누워 있었나?? ㅡ.ㅡ' 용기마저 줍니다^^.
맨솔주세요님의 "태국 섬유유연제 냄새 좋아라~" 제가 퇴원할 때 까지 누워 있었던
중환자실 "상석"인줄 아뢰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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